Aurel Vlaicu, 자신이 만든 A. Vlaicu nr. 1 비행기 첫 비행 시범
영국 2인승 복엽기(폭격기) Royal Aircraft Factory R.E.8, 초도 비행 성공.
1918년까지 4,077대 생산되어 영국은 물론 이탈리아, 러시아, 팔레스타인, 메소포타미아 등에서 활약했다.
Royal Aircraft Factory RE8(이미지: 위키피디아)
단발 엔진 화물 수송 비행기 Junkers W 33, 초도 비행. 약 1.2톤까지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비행기로 총 199대 생산되었다.
Junkers W 33 (이미지:위키피디아)
유고슬라브항공(Yugoslav Airlines, Jat Airways)의 전신 AEROPUT 설립. 1948년 유고슬라브항공으로 재탄생했으며, 2013년 Air Serbia로 이어졌다.
- Jat : Jugoslovenski Aero Transport
Amelia Earhart, 대서양을 횡단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첫 여성 탑승객. Wilmer Stiltz이 조종하는 뉴파운드랜드에서 웨일즈까지 비행하는 Fokker C-2에 정비사 Louis Gordon과 함께 탑승했다. 4년 뒤 그녀는 직접 단독으로 대서양을 횡단 비행했다.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여객 항공편 운항 개시. 달라스-잭슨 구간 427마일을 5시간에 걸쳐 비행했다.
Imperial Airways 소속 Handley Page W.10 비행기가 엔진 이상으로 영국해협에 착수했으나 그 과정에서 탑승자 13명 가운데 7명이 목숨을 잃었다.
Pan American Airways, 세계일주 노선 운영을 시작했다. 뉴욕에서 출발, 동쪽으로 비행해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시카고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United Airlines 소속 624편 항공기(DC-6)가 펜실베니아 카멜산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43명 모두 사망했다. 사고는 조종실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로 인한 조종사의 신체 상태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부문에 있어서 교신 언어로 영어(English)를 표준으로 선택했다. 다만 개별 국가내에서의 항공 교신은 자국어를 사용할 수 있다.
소련의 쌍발 중거리 터보제트 기종인 투폴레프 Tu-104, 초도 비행 성공. 사상 최초의 성공적 제트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다. 1960년까지 총 200대 생산되었다.
Tu-104 (이미지: 위키피디아)
독일 항공사인 OLT Express, Emden 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브레멘(Bremen)을 거점으로 항공사업을 지속하다가 2013년 폐업했다.
유럽 최초의 초음속 제트 폭격기인 Dassault Mirage IV, 프랑스에서 초도 비행 성공. 마하 2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Mirage III를 기본으로 개발된 이 전투기는 개발기 포함 총 66대 생산되었다.
Mirage IV (이미지: 위키피디아)
인도의 폭격 기능을 갖춘 전투기 Hindustan Aeronautics HF-24 Marut, 초도 비행 성공. 인도 최초의 제트 전투기로 총 147대 생산되었다.
HAL HF-24 Marut (이미지: 위키피디아)
한국-터키 항공협정 체결
Air New England 소속 248편 비행기(de Havilland Canada DHC-6 Twin Otter)가 메사추세츠 반스터블(Barnstable)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했다. 조종사 1명을 제외한 탑승자 9명은 무사했다.
프랑스에서 개발된 2인승 경비행기 Robin ATL, 초도 비행. 총 132대 생산되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보잉 B-47 Stratojet 폭격기의 마지막 비행. 캘리포니아 박물관 전시를 위해 이동하는 비행이었다.
B-47A Stratojet (이미지: 위키피디아)
알래스카항공(Alaska Airlines), 소련 본토로의 첫 상업 비행을 시작했다.
EU 회원국 교통장관들은 룩셈부르크 회동에서 유럽 하늘을 통합하는 지침을 승인했다. 이로써 유럽은 단일 항공관제 감독체제하에서 항공기들이 국경에 구애받지 않고 운항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전세기 혹은 타 항공사 노선 위탁운영하는 PrivatAir가 독일 루프트한자로부터 뒤셀도르프-뉴욕(뉴어크) 구간을 위탁받아 비즈니스클래스 전용 항공편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항공상식 끝없는 유혹, 전 좌석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노선
[항공위키]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사
대한항공 국내선 전자 항공권(e-Ticket) 발권(판매) 개시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에 새로운 터미널(2E) 개청. 에어프랑스는 75억유로 공사비를 들여 파리 드골공항에 여객청사 터미널 2E를 건설해 개통했으며, 이 터미널은 에어프랑스를 비롯해 제휴 항공사인 대한항공, 에어로멕시코, 델타항공 등이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파리 샤를드골공항 터미널 2E
하지만 채 1년도 안 된 2004년 5월 23일, 터미널 2E 지붕 일부가 붕괴되면서 4명의 인명 희생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