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클래스에서 넘어옴)
객실 클래스(Cabin Class): 항공기내 물리적으로 구분된 클래스/탑승등급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내 탑승등급을 뜻하는 것으로 고급스러움, 편의성, 좌석의 크기 등에 따라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 이코노미클래스 등으로 구분된다. 흔히 물리적 공간의 의미로 Cabin Class 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는 운임의 의미로 사용되는 Booking Class와 구분된다.
Class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퍼스트클래스(First Class)
- 비즈니스클래스(Business Class)
-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Premium Economy Class)
- 이코노미클래스(일반석, 미국: 코치클래스/Coach Class)
- 투어리스트클래스
대부분의 LCC(저비용항공사, Low Cost Carrier)는 이코노미클래스 단일 클래스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일부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FSC(Full Service Carrier)일 수록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한다.
Class 의 유래[편집 | 원본 편집]
현재와 같은 항공기 내 클래스 구분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마차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게 정설이다. [1] 처음 마차에 등장했던 클래스는 First Class, Second Class, Third Class 였다. 그 중 First Class는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은 이코노미클래스(일반석)라는 이름이 표준처럼 되어 있지만 한때는 삼등석(Third Class)으로 불리기도 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항공상식] 역마차와 퍼스트클래스, 그리고 에티켓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