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入國, Entry)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특정 국가의 허가를 득하고 여행, 관광 혹은 체류의 목적으로 그 국가(혹은 자국)의 영역에 상륙하는 것을 말한다.
입국 절차[편집 | 원본 편집]
모든 국가들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자국에 입국할 수 있는지를 심사한다. 이 심사를 거쳐 합법적으로 상륙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입국허가를 내준다.
입국 거절(Inadmissible)[편집 | 원본 편집]
입국 심사 시, 자국으로의 입국에 법적 하자가 있거나, 여행서류 위조 혹은 사증(비자)을 득해 사전에 입국허가를 받았다고 할 지라도 문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모든 나라는 내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거절할 수 있다.
입국이 거절되면 외국인의 경우 자국 혹은 원래 출발했던 최초 출발지로 되돌려 보내며, 마지막 수송한 항공사가 반송의 의무도 지게 된다. 이렇게 입국이 거절된 경우를 약어로 INAD 로 표현한다.
입국이 거절되는 사유 [1][편집 | 원본 편집]
- 여행서류 미비 : 필요한 사증(비자)이 없거나, 여권 등이 유효하지 않은 경우
- 입국 목적이 불분명한 경우
- 체류 장소가 불분명한 경우
- 여행 경비가 없는 경우 (혹은 너무 많은 경우)
- 여행서류(여권, 비자)가 훼손된 경우
- 입국심사관에게 거짓을 말하는 경우
- 이전 체류기간 중 범법 사실이 있는 경우
- 불법 취업이 의심되는 경우
입국심사를 받을 때 다소 부당하다고 느껴지는 경우라도 입국심사관에게 불쾌감을 표시하거나 절제되지 않은 항의를 하는 경우 입국거절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다. [2]
기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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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항공상식]비자가 있는데도, 입국이 거절되는 이유는?
- ↑ [항공여행팁]입국거절: 부당한 입국 심사, 항의는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