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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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클래스에 탑승한 한국인 남성 임범준(당시 34세)이 만취 상태로 기내에서 옆좌석 남성 승객(당시 56세)에게 말을 걸고 기내식을 집어 먹는 등 부적절한 행위로 난동이 시작됐다. 승무원의 제지에 격분하며 욕설과 폭언을 던졌고 여성 승무원의 배를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을 자행했다. 제지하는 탑승 정비사의 얼굴에 침을 뱉기도 했다. 도착 후 경찰에 체포된 그는 기소되어 2017년 [[4월 13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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