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37 MAX 비행 중지 사태 편집하기 (부분)

=== 벌금 및 유족 보상 ===
[[라이온에어 610편 추락 사고]] 관련, 189명 희생자 가운데 171명에 대해 유족과 보상에 합의했다. 보잉은 2020년 7월 7일 미국 시카고 연방법원에 제출한 집단 소송 현황보고서를 통해 171명 유족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최소 120만 달러에서 최대 300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개로 유족은 보잉사로부터 유족지원금 명목으로 12만4500달러를 지급 받는다.<ref>[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70816004957742 189명 사망 추락참사, 보잉-印尼 라이온에어 유족과 합의 (2020.7.8 )]</ref>

보잉사는 [[라이온에어]],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유족 지원으로 5천만 달러, 추락사고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 교육과 재정 지원을 위해 5천만 달러 등 총 1억 달러 기금을 내놓은 바 있다.

2021년 1월 7일, 보잉은 항공기 결함과 두 건의 사고 등에 대해 미국 법무부와 '''<u>25억 달러 벌금 및 배상금</u>'''에 합의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5044 보잉, B737 MAX 사고 관련 25억 달러 벌금·배상금 합의 (2021.1.8)]</ref> 형사상 벌금으로 2억4360만 달러, B737 MAX 주문 항공사가 입었던 피해에 대해 17억7천만 달러 배상금, 그리고 사고피해 승객의 상속인·가족 등 법적 수혜자에게 5억 달러 규모의 피해 수혜자 기금 설립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2024년 1월 [[알래스카항공]] 여객기 동체가 뜯겨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하자 보잉에 대한 형사기소 절차가 재개됐다. 보잉은 다시 '''<u>4억8720만 달러</u>'''(약 6700억 원) 벌금을 내기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 아울러 3년 간 안전 프로그램 강화 등을 위해 최소 4억55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보잉이 유죄를 인정하고 합의했다고 해서 두 건의 항공기 참사에 연관된 직원이나 임원들까지 형사처벌을 면하는 것은 아니다.<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0819145587648 '346명 사망 항공참사' 보잉, 6700억원 벌금에 합의(2024.7.8)]</ref>

{{참고
| 참고1 = 알래스카항공 1282편 사고
| 참고2 = 
| 참고3 = 
}}
2024년 11월, 재판을 앞두고 [[보잉]]은 [[에티오피아항공]]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보상 합의에 이르렀다. <ref>[https://simpleflying.com/video/boeing-reaches-settlement/ Boeing Reaches Settlement In 737 MAX Crash Lawsuit Ahead Of Trial(2024.11.1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