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216편 사고 편집하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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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은 사고 발생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 활주로 폐쇄(공항 폐쇄) [[노탐]]을 발표했다. 1월 14일까지 연장됐다.

사고 발생 후 [[제주항공]]은 이틀새 항공권 68,000건(국내선 33,000건 / 국제선 34,000건) 취소가 발생했다. 항공권 판매 선수금 2600억 원 중 상당부분이 환불 비용으로 지급되면서 현금 유동성에 영향을 주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705245 사고 후 환불 몰려, 제주항공 선수금 2600억 비상(2025.1.2)]</ref>

제주항공은 1월 6일부터 3월 29일까지 총 1116편 항공편을 감축했다. 최대 1900편 운항량을 감축할 예정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705662 제주항공, 항공편 1116편 감편 … 사고 후속대책(2025.1.3)]</ref>

사고 이후 활주로 폐쇄, 운항 중단 조치에 따라 [[진에어]] 항공기(B737) 한 대와 비행교육원 소속 경비행기 6대가 무안공항에 묶였다. 1월 6일까지 폐쇄 예정되어 있으나 이후 추가 연장될 수 있어 당분간 진에어는 항공기 한 대 운영이 어렵게 됐다.<ref>[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05510818?OutUrl 참사 키운 ‘애물단지’ 로컬라이저… 무안공항에 발 묶인 비행기들도(2025.1.5)]</ref>

제주항공 지주사인 [[AK홀딩스]]의 회사채 발행 계획이 취소됐다. 2024년 12월 27일 신용평가사는 AK홀딩스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에 신용등급을 'BBB',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ref>[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176634.html 제주항공 모기업 AK홀딩스, 공모 회사채 발행 전격 취소(2025.1.6)]</ref>

1월 7일, 사고 관련 브리핑을 통해 박상우 국토부장관이 사태 수습과 함께 사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아울러 '셀프 조사' 논란이 이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장만희 전 국토부 항공교통본부장)도 사퇴하고 상임위원(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도 사조위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ref name=":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