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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경위 ==
8월 31일 미국 뉴욕 JFK공항을 [[이륙]]해 당일 오후 8시 30분 경유지인 앵커리지공항에 [[착륙]]했다. 오후 10시에 이륙해 서울 김포공항으로 비행하던 중 [[9월 1일]] 0시 5분경 소련 캄차카 반도 북동쪽 상공에 진입했다. 이때 소련 방공군은 007편 항공기의 진입을 미국 공군 군용기라고 판단해 출격했지만 캄차카 상공에 체류한 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출격했던 소련 전투기는 귀환했다. 하지만 오전 2시 36분에 007편 여객기가 다시 소련 영토인 사할린 섬 상공에 접근했다.
오전 3시 5분, 007편은 뒤따라오던 LA발 대한항공 015편과 교신했고 [[항로]]가 서로 다른 것을 알았다. 015편은 정상적으로 소련 상공을 피해 비행 중이었지만 007편 [[기장]]은 오차 범위 안쪽이라고 판단, 항로를 벗어났다고 여기지 않았다.
오전 3시 8분 출격한 소련 Su-15 [[전투기]]가 007편 항공기를 확인했다. 어두웠기 때문에 기종 식별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꼬리 날개의 [[민항기]] 마크 등은 식별할 수 있었다고 알려졌다.) Su-15 전투기는 007편을 따라가면서 경고사격을 했지만 007편 항공기 [[조종사]]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007편 여객기가 고도를 바꾸는(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적대적 행위라 판단한 Su-15 전투기 [[조종사]]는 007편이 민항기가 아닌 군용기라 여겼다. 민항기 마크는 위장용이고 전투기의 특성을 잘 아는 군용기라고 판단한 것이다. 얼마 있으면 소련 영공을 벗어나 공해로 빠져나갈 것을 그대로 두면 놓칠 것이라는 판단했고, 고도를 올린 007편 항공기가 속도를 내자 명백하게 자신들을 따돌리려는 것으로 판단했다.
오전 3시 25분 경 Su-15 전투기가 발사한 공대공 미사일 두 발 중 한 발이 007편 기체 후방에 근접 폭발했다. 기체 후방부에 구멍이 뚫리면서 최소 1개 이상의 [[유압장치]]가 파괴됐다. 약 11분 후에 여객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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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동력 비행기를 만든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