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항공 편집하기 (부분)

== 연혁==

*1946년 [[10월 23일]], 오리엔트항공(Orient Airways) 설립
*1947년 [[6월 30일]], 운항 시작
*1947년 [[8월 14일]], 영국으로부터 파키스탄 독립
* 1952년, 민간항공국의 운항 부서로 파키스탄항공(PIAC) 창설
*1953년 [[10월 1일]], 파키스탄 당국, PIAC와 오리엔트항공 합병해 파키스탄항공(PIA) 설립 (완전 합병 1955년)
*1955년, 국제선 개시 (영국)
*1960년 [[3월 7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제트 항공기(B707) 도입 운영
*1960년대 중후반, 네트워크 확대하며 급속히 성장
* 1964년, 비공산권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취항
*1980년대, 파키스탄항공 성장 시기 (1981년 직원 수 약 24,000명)
*1985년 6월, 아시아 최초로 B737-300 도입
* 1985년, [[에미레이트항공]] 설립 컨설팅
*1990년대, 잦은 [[조종사]] 파업, 인력 과잉, 정부의 경영 간섭 등으로 내내 영업 손실과 유동성 어려움 지속
*2007년 [[3월 5일]], EU, 일부 신형 항공기 제외하고 유럽으로의 운항 금지 조치 (2006년 7월 추락사고로 45명 사망 원인으로 노후 항공기 지목)
*2007년 [[11월 29일]], EU, 운항 금지 해제
*2016년, 민영화 반대 시위 등에서 직원 사망하면서 1주일 간 모든 항공기 [[그라운드]] (부채 30억 달러)
*2025년 [[1월 10일]], 파리 노선 운항 재개 (2021년 내린 유럽 운항 금지령이 해제되면서 운항 재개)

=== 민영화 ===
파키스탄 정부는 1997년, 2013년 민영화 방침을 정하고 각각 추진했지만 2016년 반대 시위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하는 등 원만히 진행되지 못했다. 2023년에는 연료비를 지불하지 못해 500여 항공편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happening/1543277 연료비 못내 파키스탄항공 500여 항공편 취소(2023.10.28)]</ref>

경영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경영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민영화 방침을 강력히 추진했다. 2024년 5월, 10여 개 기업이 인수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pakistan-pushes-back-deadline-expressions-interest-buy-national-airline-2024-05-02/ Pakistan pushes back deadline for expressions of interest to buy national airline(2024.5.3)]</ref>

=== 유럽 운항 금지 ===
2020년 8303편 사고 관련하여 [[조종사]] 면허 위조 문제 등 전반적인 안전 체계에 의문이 들면서 유럽연합과 미국은 2021년 6월~7월 자국/지역으로 파키스탄 국적 항공사의 취항을 금지했다. 유럽연합은 4년 만인 2025년 1월부터 파키스탄 국적 항공사의 유럽 취항을 허가했다.
{{참고
| 참고1 = 파키스탄 무면허 조종사 사건(2020년)
| 참고2 = 
| 참고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