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에어 편집하기 (부분)

== 첨단항공모빌리티(AAM) 사업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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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오디스 하이브리드 eV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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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일렉트라 에어로(Electra Aero)社의 초단거리 이착륙 하이브리드(eSTOL) 비행기 50대를 도입하기 위한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다. 2026년 도입을 시작해 기존 [[공항]]에서 제주도·울릉도 등을 오가는 노선에 취항하면서 짧은 [[활주거리]](90미터)로 상대적으로 소규모 [[비행장]] 인프라 구축에 용이하다는 장점을 이용해 지역 거점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0083 민트에어, 초단거리 이착륙기 도입 … 제주·울릉 뜬다]</ref>

2023년 2월, 미국 제조사인 오디스와 하이브리드 전기 수직 이착륙기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다. 총 30대 도입 추진 중인 수직 이착륙기는 [[항속거리]]가 1,200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321km를 전기만으로 비행할 수 있다. 최대 9명 승객과 조종사 2명이 탑승한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30220149351003?section=news 민트에어, '승객 9명' 초소형 전기 수직이착륙기 도입 예정(2023.2.21)]</ref>

=== 화물운송 사업 ===
{{이미지
| 이미지 = https://d3lcr32v2pp4l1.cloudfront.net/Pictures/780xany/0/9/3/90093_king_airconversioncdovetailaviation_152503.jpg
| 설명 = 도브테일 전기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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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0월, 호주의 전기 비행기 제조업체 도브테일(Dovetail Electric Avation)과 계약을 체결하고 쌍발 전기 비행기 10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엄밀하게는 배터리 전기, 수소 추진으로 개조된 터빈 동력 항공기이며 화물을 대상으로 지역 노선을 서비스하고 AAM 사업 확장을 위한 일환이다. 계열사인 모비우스 에너지가 도브테엘에 전기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014500039 모비우스 에너지, 도브테일社에 항공기 배터리 공급 (2022.10.14)]</ref><ref>[https://www.flightglobal.com/aerospace/dovetail-aviation-seals-10-unit-order-for-electric-conversions-from-south-koreas-mintair/150699.article Dovetail Aviation seals 10-unit order for electric conversions from South Korea’s MintAir (2022.10.2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