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제공항 건설 편집하기 (부분)

== 공항 규모 ==
{| class="wikitable"
|+
!구분
!규모
!내용
|-
|부지
|2,056,148㎡
|
|-
|[[활주로]]
|2,500m x 45m
|C급 항공기 / [[CAT(Category)|CAT]]-I 기준 
|-
|[[계류장]]
|5개소
|
|}
2024년 6월, E급 항공기 [[취항]]을 위해서는 3200m 이상 활주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500m 활주로는 주변 무안, 청주, 군산공항 등의 활주로보다 짧아 운항 가능한 기종은 C급 항공기로 제한된다.<ref>[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60109152419713 새만금국제공항, 활주로 국내 경쟁 공항에 비해 '최소 길이'(2024.6.1)]</ref>

2024년 8월,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HJ중공업 컨소시엄은 향후 대형 항공기 취항 고려 E급 항공기, CAT-II 등급 기준에 맞춰 설계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계류장도 [[경비행기|경항공기]]·경정비 [[주기장]] 6개소를 추가하고 [[UAM]] [[버티포트]] 기반시설 설치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2024년 12월 말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 사고]]와 관련하여 활주로 확장 의견이 제기됐다. 무안공항 활주로가 2800m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참사가 발생해, 2500m로 건설 추진 중인 새만금공항 활주로 길이가 더 필요(3200m)하다는 입장을 보였다.<ref>[http://www.sjbnews.com/news/news.php?number=837825 전북상협, 새만금 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강력 건의(2025.1.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