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여닫기
검색
메뉴 여닫기
4.3천
730
373
5.6만
항공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특수 문서 목록
파일 올리기
관련 사이트
항공여행정보
Toggle preferences menu
알림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user-interface-preferences
개인 도구
토론
기여
계정 만들기
로그인
이상직
편집하기 (부분)
항공위키
Share this page
보기
읽기
편집
원본 편집
역사 보기
associated-pages
문서
토론
다른 명령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논란== ===편법 승계=== [[파일:Eastar holdings.jpg|섬네일|이스타홀딩스 지분 매입 과정]] 2019년 이스타항공 경영악화와 매각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대주주인 이상직 전 회장 일가의 책임론이 불거졌고, 관련 대책이나 책임 등을 미루는 사이에 대주주의 편법 증여 논란으로 이어졌다. 불과 자본금 3천만 원으로 설립된 [[이스타홀딩스]]가 사모펀드로부터 80억 원을 대출받는 등 총 100억 원으로 이스타항공 지분 68%(524만 주)을 취득했다. 당시 [[이상직]] 전 회장의 자녀는 17세, 26세로 경제활동이 전무해 직접적인 소득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시기였다. 당시 빌린 80억 원은 이스타항공 지분 10%(77만 1천 주)를 담보로 한 것이어서 보유하지도 않은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렸던 셈이다. 전형적인 무자본 인수합병 기법이다. 자본금 3천만 원짜리 기업이 무려 80억 원을 대출받은 것이다. 당시 이상직 전 회장은 국회의원 신분이었으며 제19대 국회 전반기,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을 때여서 전형적인 권력형 배경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스타항공]]의 최대 주주인 [[이스타홀딩스]]는 그 지분을 아들 이원준(21·지분 66.7%)씨와, 딸 이수지 상무(33.3%)가 보유하고 있어 몇 백억 원대의 지분을 자연스럽게 승계한 셈이 된 것이다. 참여연대는 2020년 7월 2일 탈세와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무직인 자녀들에게 이스타항공 주식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상속, 증여세법 등을 어기고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조사해 달라고 탈세 조사요청서를 국세청에 제출했다.<ref>[http://newsclaim.co.kr/View.aspx?No=890671 사모펀드 실소유주 어디로.. 참여연대, 탈세 조사요청서 국세청 제출 (2020.7.2)]</ref> [[이스타항공]] 매각이 임금체불, 경영 환경 악화 등으로 불투명해지자 두 자녀가 보유한 이스타항공 지분 38.6%를 모두 이스타항공에 헌납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지분 헌납이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배임·횡령=== 2021년 [[4월 9일]], 검찰은 배임·횡령·정당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5898 검찰,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 구속영장 신청 ·· 배임·횡령·정당법 위반 (2021.4.10)]</ref> 국회 체포동의안을 거쳐야 구속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 * 배임: ①계열사가 가진 이스타항공 주식 524만2000주를 딸과 아들이 지분 100%를 가진 이스타홀딩스에 주가 10분의 1 가격에 넘겨 회사에 430억 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 ②타이이스타젯 설립 위해 이스타항공 항공권 판매 태국 대리점인 이스타젯에어서비스에 항공권 판매대금 채권 약 71억 원 부당 지원 * 횡령: 이스타항공 계열사 자금 약 36억 원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 ==== 배임① ==== 2021년 [[4월 21일]], 국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4월 28일]] 구속됐다. 2021년 [[11월 24일]], 검찰은 징역 10년과 추징금 554억 원을 구형, 2022년 [[1월 12일]], 배임·횡령 혐의에 대한 1심 선거 재판에서 징역 6년 판결과 함께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횡령·배임 금액을 약 70억 원으로 판단했으며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 없다"며 법정구속 이유를 설명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3261 이상직 의원, 배임·횡령 1심 '징역 6년, 법정구속' (2022.1.12)]</ref> [[6월 30일]], 보석으로 170일 만에 석방됐다.<ref>[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49127.html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전 의원 보석으로 풀려나 (2022.6.30)]</ref> 2022년 [[10월 5일]], 광주고법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구형했고, 12월 재판부는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8188 배임·횡령 혐의 이상직, 항소심도 6년 징역(2022.12.7)]</ref> 2023년 [[4월 27일]], 대법원 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u>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u>'''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2821 대법원, 이스타항공 이상직 배임·횡령 징역 6년 확정(2023.4.27)]</ref> ==== 배임② ==== 2023년 [[4월 17일]], 전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배임 ② 혐의로 이상직 전 대표와 박석호 [[타이 이스타제트|타이이스타젯]]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이상직: 불구속 기소, 박석호: 구속 기소)<ref>[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86898 검찰, '이스타항공' 배임 혐의로 이상직 전 의원 등 기소(2023.4.18)]</ref> 2023년 [[12월 6일]], 검찰은 타이이스타젯 설립과 관련해 이스타항공 회삿돈을 빼돌려 이스타항공에 손실을 끼친 혐의(배임·횡령)로 징역 7년을 구형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57297 수백억 원 배임 혐의 이상직 징역 7년 구형(2023.12.7)]</ref> 2024년 [[1월 24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이상직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으며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84805 타이이스타젯 배임 혐의 이상직 전 의원 징역 2년 선고(2024.1.24)]</ref> 하지만 검찰 측은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사건인 점, 책임이 중함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을 볼 때 더 중한 형이 선고되어야 한다"며 원심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30일 항소했다.<ref>[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277 檢, ‘이스타항공 수백억원 손실’ 이상직 징역 2년에 항소(2024.1.30)]</ref> ===외환거래법위반=== 2021년 5월 현재, 검찰은 [[타이이스타제트]] 관련해 추가 기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직]] 의원의 말과는 달리 이스타항공과 타이이스타제트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스타항공 자금 71억 원이 이스타제트에어서비스를 통해 타이이스타제트 설립에 사용되었다고 본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그 돈을 이스타제트에어서비스에 대한 외상 채권으로 회계 처리했다. === 공직선거법 위반 === * 정당법 위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현직 국회의원이 아닌데도 지역에서 당원 협의회 사무실을 운영한 혐의 * 공직선거법 위반: 2019년 3회에 걸쳐 합계 2646만 원의 전통주와 책자를 선거구민 모두 378명에게 제공한 것을 포함해 총 6건 2021년 [[5월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2021년 [[6월 16일]], 재판부는 기소된 6개 혐의 중 '전통주 기부행위' 등 3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이 의원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개인적 이익을 위해 위법하게 중소기업진흥공단 예산과 이스타항공 자금이 사용된 범행 내용이 매우 불량하다'고 강조했다. 원심은 당선무효형(벌금 100만 원 이상)에 해당된다. 23-24일, 이상직 의원과 검찰 모두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1심 판정 결과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으나 2022년 [[1월 26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김성주)는 원심을 유지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6069 전 이스타항공 회장 이상직 의원, 선거법 위반 항소심 당선무효형 (2022.1.27)]</ref> 2022년 [[4월 12일]], 대법원은 '''<u>2심(징역 1년 4개월, 집행유예 2년)을 확정</u>'''해 국회의원직을 잃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7100 이상직, 선거법 위반 당선무효형 확정 … 의원직 상실 (2022.5.12)]</ref> === 부정 채용 논란 === {{온글 | 온글 =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논란 }}{{#lst: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논란|eastar_wrong_employ}}아울러 태국에 설립한 타이 이스타젯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인 서 모씨가 취업한 것과 관련해 검찰은 '타이 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이다. 2024년 1월,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ref>[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4/01/30/MWPI4QUXQFBMVI2OVEMBXUMAYE/ 검찰, 文 전 대통령 전 사위 소환…항공사 취업 특혜 의혹 조사(2024.1.30)]</ref>
요약:
항공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자세한 사항은
항공위키: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이 문서를 편집하려면 아래에 보이는 질문에 답해주세요 (
자세한 정보
):
이 위키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