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파산과 회생 편집하기 (부분)

==매각 / 기업회생==
2023년 4월, 전략적투자자(SI)를 통해 1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했다. 제3자 주주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자금 확보 예정으로 이 경우 최대주주는 기존 최대주주인 [[주원석]] 대표 및 관계사 등 특수관계인에서 신규 투자자로 변경된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2846 플라이강원, 1000억 투자 유치 … 유상증자, 최대주주 변경(2023.4.27)]</ref><ref>[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30428500174 '벼랑끝' 플라이강원 주원석 호(號), 사모펀드 손 잡았지만 다시 날 수 있을까(2023.4.29)]</ref>

하지만 투자를 위해 실사를 진행했던 펀드 운용사 JK위더스가 인수를 포기하며 투자 협상은 결렬됐다. [[주원석]] 대표는 2023년 [[5월 16일]]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투자 협상 결렬'을 알리고 "기업회생을 신청하고 이것이 받아 들여지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4175 플라이강원, 20일부터 운항 중단 … 기업회생 신청(2023.5.19)]</ref>

한화그룹이 플라이강원 매각 절차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1155711 한화 3남 김동선 나서더니…"플라이강원 사겠다" 항공업 도전(2023.8.11)]</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8436 한화, 항공사 인수 관심 … 플라이강원? 아시아나항공?(2023.8.13)]</ref>

*2023년 [[5월 20일]], 운항 중단
*2023년 [[항공역사(5월 23일)|5월 23일]], 기업회생 신청<ref>[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4623 플라이강원, 23일 기업회생신청… 항공운항증명 유지 주력(2023.5.22)]</ref>
*2023년 [[항공역사(6월 16일)|6월 16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5471 법원, 플라이강원 회생개시 결정 … 기사회생 할까?(2023.6.16)]</ref>
2023년 [[5월 23일]], 플라이강원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관련법상 60일 이상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면 운항증명(AOC) 효력이 상실되는 만큼 7월 운항재개를 목표로 했다. 6월 16일, 법원이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2023년 [[항공역사(7월 18일)|7월 18일]], 운항을 중단한 5월 20일 이후 60일 이내 운항재개가 불가능해지면서 항공운항증명([[운항증명|AOC]]) 효력이 일시 정지되었다.<ref>[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3977 플라이강원 투자유치 불발…내일부터 AOC 효력 일시 정지(2023.7.17)]</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6558 플라이강원, 내일(18일) 운항증명 효력 일시 정지(2023.7.17)]</ref>
*2023년 8월, 회생계획안 신청 제출 기한 연장 (9월 15일 → 10월 13일)<ref>[https://www.nocutnews.co.kr/news/5998607 '법정관리' 플라이강원 회생 연장, 공매 추진(2023.8.23)]</ref>
*2023년 9월, 스토킹호스 방식의 매각이 무산되고 공개 매각으로 전환되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40909 플라이강원, 공개 매각으로 전환(2023.9.5)]</ref>
*2023년 예비입찰(10월 5일), 본입찰(10월 25일) 모두 참여 업체는 나타나지 않았다. - 1차 공개입찰 무산<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42014 플라이강원 인수할 곳 없다 … 예비입찰 제로(2023.10.11)]</ref> <ref>[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89249?sid=101 플라이강원 매각 공개입찰 빈손…연내 정상화 난항(2023.10.25)]</ref>
*2023년 11월 13일~24일, 인수의향서 접수(공개매각 절차)
*2023년 [[항공역사(12월 13일)|12월 13일]], 본입찰 마감 (15일 최고 득점자 선정, 22일 본계약 체결 예정)<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12/13/2023121300258.html 플라이강원, 본입찰에 건설사 등 참여… 15일 인수자 확정(2023.12.13)]</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65566 플라이강원 매각 입찰 결과 발표 28일로 연기(2023.12.20)]</ref>
*2023년 [[12월 28일]], 본계약 체결 연기 (법원, 일부 자료 보강 요구)<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70753 플라이강원 매각 본계약 연기 … 법원, 자료 보완 요구(2023.12.29)]</ref>
*2024년 [[항공역사(1월 31일)|1월 31일]],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못해 공개경쟁입찰 종료 (서울회생법원, 2월 중 자구책 없을 경우 회생절차 중단)
*2024년 [[항공역사(2월 7일)|2월 7일]], 플라이강원의 회생계획안 제출기간 연장 신청 승인
*2024년 [[3월 13일]], 회생법원 회생계획안 제출기간 연장(4월 5일까지) 승인<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04294 플라이강원 또 회생계획 기간 연장 … 인수자 있나?(2024.3.14)]</ref>
*2024년 [[항공역사(4월 2일)|4월 2일]], 회생계획안 제출기간 (8번 째) 연장(5월 3일까지) 신청<ref>[https://www.nocutnews.co.kr/news/6124287 '회생 기로' 플라이강원, 8번째 회생 계획안 연기 신청(2024.4.4)]</ref> → 법원 승인(4월 5일)
*2024년 [[5월 16일]],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조건부 인수예정자 [[위닉스]] 결정. 31일 본입찰 진행<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33333 위닉스, 플라이강원 인수한다 … 이달 말 최종 확정(2024.5.17)]</ref>
*2024년 [[5월 31일]], 최종 인수자로 [[위닉스]] 확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39893 위닉스, 플라이강원 인수 확정 … 회생절차 1년 만(2024.6.4)]</ref> (약 200억 원 인수, (운영자금 100억 대여 제외)
*2024년 [[7월 24일]], 서울회생법원이 플라이강원 회생계획안 인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60638 법원, 플라이강원 회생계획안 인가 … 새주인 위닉스(2024.7.24)]</ref>
변제대상채권 약 81억7800만 원을 변제했고, 임금 및 퇴직금 등 대부분의 공익채권도 변제했다.
*2024년 [[8월 5일]], 사명을 [[파라타항공]]으로 변경<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63128 플라이강원, 파라타항공으로 새출발 … 사명 변경(2024.8.5)]</ref>
*2024년 [[10월 18일]], 회생절차 종결(서울회생법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81743 파라타항공, "법정관리 끝" 다시 날아 오른다(2024.10.19)]</ref>
임차 항공기 모두 반납한 상태여서 항공기 운항 개시까지는 항공기 도입과 [[운항증명]](AOC) 재취득 등에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재운항은 빨라야 2025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되다. 인수예정자인 [[위닉스]]는 인수자금 외에도 1천억 원 안팎의 자금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위닉스는 8월 두 차례에 걸쳐 1500억 원 대여금을 제공했으며 10월에도 100억 원 추가로 대여했다.

[[코로나19]] 종료 후 정상화되는 항공시장은 항공기 도입을 어렵게 했다. 항공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자금력이 탄탄한 대형 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기가 공급되었다. 국내 LCC 역시 급격한 시장 확장에 대비해 항공기 도입을 가속화했던 탓에 파라타항공이 기재 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 2024년 10월 25일, 대주주 [[위닉스]] 대상 주주배정유상증자 결의(50만 주, 250억 원) ※ [[운항증명|AOC]] 재발급 위한 운영 자금

위닉스는 파라타항공에 대여한 250억 원을 유상증자 대금으로 전환, 50만 주를 추가 취득해 총 450만 주(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82335 위닉스, 파라타항공 대여금 250억 원 출자 전환(2024.10.2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