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여닫기
검색
메뉴 여닫기
4.3천
730
373
5.6만
항공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특수 문서 목록
파일 올리기
관련 사이트
항공여행정보
Toggle preferences menu
알림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user-interface-preferences
개인 도구
토론
기여
계정 만들기
로그인
이스타항공 매각과 회생
편집하기 (부분)
항공위키
Share this page
보기
읽기
편집
원본 편집
역사 보기
associated-pages
문서
토론
다른 명령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제주항공과의 진행사항== [[제주항공]]은 이스타홀딩스가 소유한 이스타항공 지분 전부인 51.17%를 545억 원에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이스타홀딩스]]는 이스타항공 전환사채(CB)를 매입했으며 이는 이스타항공 지분 200만 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지분 17.07%(200만 주)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될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공이 발생한 전환사채(CB) 100억 원어치도 사들였다. 이를 주식으로 바꾸면 제주항공 지분 1.46%(39만1849주)를 갖게 된다. ===인수 및 CB 전환 후 지분 구조 변화===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unset" |- !인수 직후!! CB 전환 후 |- || *[[AK홀딩스]]: 제주항공 지분 56.94% 보유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지분 51.17% 보유 || *AK홀딩스: 제주항공 지분 56.94% 보유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지분 42.44% 보유 *이스타홀딩스: 제주항공 지분 1.46%, 이스타항공 지분 17.07% 보유 |} 제주항공은 인수 계약 과정에서 계약금 119억 원과 경영정상화자금으로 100억 원을 이스타항공에 지불했다. ===논란=== 제주항공과 [[이스타홀딩스]] 간의 2019년 12월 기본 매각계약 체결 후 벌어진 일련의 사안에 대한 논란 거리다. ====코로나19와 매각 금액 조정==== 2019년 말 인수에 합의했던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장이 악화되고 이스타항공의 기업 가치가 하락했다는 이유로 3월, 매각 금액에 대해 재협상을 벌였고 당초 약속했던 695억 원보다 150억 원 낮은 545억 원으로 조정했다. ====타이 이스타제트 논란==== [[타이 이스타제트]]에 대한 항공기 [[리스]]와 관련해 이스타항공이 3100만 달러(약 378억 원) 지급 보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인수를 확정한 제주항공은 잔금 납부일인 4월 29일까지 타이 이스타제트와의 재무 관계 청산을 요구했다. 2020년 6월 기준 이후 양사 관계는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이 공식적으로 6월 30일 제주항공에 문제 없음 내용의 회신) ====정리해고 논란==== 이스타항공은 2020년 마주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4월 전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350명가량 감축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국적 항공사]]가 유급휴직을 진행한 것과는 달리 이스타항공은 무급휴직을 실시한 이유는 정리해고를 전제로 한 구조조정의 일환이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및 직원들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197 이스타 조종사, 구조조정 위한 운항 중단 비난 '국내선 재개' 촉구]</ref> [[4월 27일]] 이스타항공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 중단을 촉구했다. [[4월 29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4대 보험 횡령혐의로 사측을 고발했다.<ref>[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303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사측 4대 보험 횡령혐의로 고발]</ref>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등 직원들은 정리해고 반대와 함께 임금 체불과 관련 [[이상직]] 전 회장 등 오너일가의 책임을 주장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조정을 요구했다. 2020년 2월 임금을 40%만 지급한데 이어 3~5월 연속 임금 체불이 지속되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임금 체불과 관련하여 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6월 9일까지 체불 임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끌어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74858 고용노동청, 이스타항공 체불 임금 9일까지 지급 명령]</ref> 하지만 9일까지 이스타항공은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형사고발될 처지에 놓였다. 2020년 10월, 이스타항공은 총 605명 정리해고를 단행하면서 잔여 인력은 590명 수준으로 축소되었다. 정리해고된 근로자 44명이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 구제를 신청했고 지노위는 이스타항공이 고용유지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볼 수 없다며 41명의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정했다. 하지만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재심에선 지노위 판정이 뒤집혔고 직원들은 이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냈다. 2024년 5월 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이스타항공 전(前) 직원 29명이 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정리해고를 할 수밖에 없었던 긴박한 경영상 필요가 있었음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28031 법원, 이스타항공 605명 해고는 "경영상 불가피" 판단(2024.5.2)]</ref> ====임금 체불 및 재무상태 악화==== 2020년 2월 임금 40%만 지급한데 이어 5월까지 임금 체불이 지속되면서 누적된 체불금이 약 2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의 올해 2020년 1분기 매출은 907억원, 영업손실은 360억원이며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1042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6월 기준 누적 체불임금이 25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항공은 경영권 인수 전이므로 이스타항공(오너 일가)이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이고 이스타항공은 3월 재협상 시 코로나19 사태 등 환경을 감안해 150억 원 계약 금액을 낮췄으므로 임금 체불 등의 제반 사항도 인수자인 제주항공이 나서야 한다는 입장으로 부딪히고 있다. 이상직 전 회장 일가가 2~3월 체불 임금을 부담하겠다며 110억 원 출연 의사를 밝히며 나머지는 제주항공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제주항공이 이를 거부하면서 거래 종료시한인 6월 29일, 대주주 일가가 보유한 이스타항공 지분 일체를 포기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3879 이상직 의원 일가, '이스타 지분 모두 포기' ·· 공은 제주항공으로 넘어가]</ref> 임금체불 관련 7월 8일, 고용노동청은 이스타항공, [[이상직]] 의원, 제주항공 등과 만남을 갖고 필요한 도움을 주겠다고 밝혀 사실상 M&A 과정에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제주항공의 구조조정 및 셧다운 주도 논란==== 2020년 [[7월 1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에 대해 800억 원 넘는 채무 관련 사항을 해결하지 않으면 인수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뜻을 밝히자<ref name="seongyul"></ref>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투쟁의 대상을 [[이상직]] 전 회장 일가에서 제주항공, 애경그룹으로 선회했다. [[7월 3일]] 애경 본사 앞에서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제주항공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4642 이스타항공 노조, 투쟁 대상 바꾼다 '이상직' → '제주항공']</ref>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의 요구 사항(800억 원 넘는 미지급금 관련 해결)을 해결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파산, 청산 절차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구조조정·임금체불 지휘해 놓고 인수를 거부'한다며 제주항공을 규탄했다. 제주항공은 이스타 측의 구조조정 및 셧다운 주도 주장은 왜곡이라며 유감을 표하고 매각, 인수과정에서의 통상적인 절차이고 노조가 제시한 구조조정 관련 계획 등은 이스타항공 측이 이미 작성해 놓은 것이라며 제주항공 책임론을 부인하고 재차 10영업일까지 선결 없으면 계약 파기 의지를 재확인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5593 제주항공, 이스타 측 왜곡 발표에 유감 '반박 해명' ·· 계약 해지 의지 강조]</ref> [[이스타홀딩스]]는 [[7월 8일]], 제주항공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셧다운을 하도록 만든 것은 제주항공이 맞다고 맞섰다. 타이 이스타제트 지급보증 건은 리스사의 합의 사항을 제주항공 측에 보냈음에도 증빙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더 많은 증거가 있지만 원만한 매각 마무리를 위해 참겠다고 언급했다. ===매각 무산 및 소송전=== 매각 관련해 기본 계약을 체결했지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스타항공 운항이 멈췄고 재무상황은 지속 악화되었다. 여기에 이스타항공의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부실의 일부 책임이 제주항공에 있다는 논란이 갈등으로 번졌다.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은 공식적으로 이스타항공에게 '인수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7892 결국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 ·· 파산·소송전 및 대량 실직 불가피]</ref> ====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과 계약금 반환 소송 ==== {{온글 | 온글 =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에 따른 계약금 반환 소송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에 따른 계약금 반환 소송}} ==== 이스타항공 담보 주식 반환 소송 ==== {{온글 | 온글 = 이스타항공 담보 주식 반환 소송 }}{{:이스타항공 담보 주식 반환 소송}}
요약:
항공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자세한 사항은
항공위키: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이 문서를 편집하려면 아래에 보이는 질문에 답해주세요 (
자세한 정보
):
이 위키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