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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 노선 == 세계에서 가장 먼저 세계일주 항공노선을 개설한 항공사는 [[팬암]]이다. 1947년 [[6월 2일]], 팬암의 창설자이자 사장이었던 [[후안 트리페]]는 일군의 신문사 사장단을 거느리고 뉴욕을 출발해 대서양을 건너, 런던과 이스탄불을 경유해 캘커타, 방콕을 거졌고 마닐라, 도쿄와 태평양의 웨이크섬을 거쳐 돌아오는데 14일 걸렸다. 1957년에는 [[TWA]]와 [[노스웨스트항공]]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노선을 개설해 운영했다. 구식 항공기로 느린 속도, 잦은 [[결항]]과 고장, 불편한 여행이었지만 지금의 달나라 여행을 꿈꾸는 것 만큼이나 호사롭고 낭만 가득한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내로라 하는 항공사들도 이런 세계일주노선을 운영하는 분위기에 속속 동참했다. 일본항공도 1967년 세계일주노선을 개설했다. 1969년 8월, TWA가 태평양 횡단 노선에 B707 항공기를 투입하면서 세계일주노선에도 제트기 시대가 열렸다. 이후 [[유나이티드항공]]은 2750달러의 세계일주 요금을 내놓았으며, [[싱가포르항공]]이 미국 항공사와 제휴해 1300달러 수준의 요금도 내놓았다. 비행시간에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다. 프로펠라 비행기로 보름 이상 걸리던 일주 비행이 하루 조금 넘는 시간으로 단축됐다. 팬암은 B747SP Clipper Liberty Bell 항공기가 1976년 [[5월 1일]] 출발, 델리와 도쿄를 거쳐 [[5월 3일]], 1일 22시간 26분 만에 세계일주비행을 마쳤다. 1995년 [[8월 16일]] [[에어프랑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AF1995편)로 31시간 27분 49초만에 세계일주비행(프랑스 투투제, 아부다비, 방콕, 괌, 호놀룰루, 아카폴코)에 성공하기도 했다. 세계일주비행 노선은 항공사의 위세를 나타내는 것이어서 대형, 특히 미국 항공사를 중심으로 유행처럼 운영하곤 했지만 20세기 후반 들어서면서 더 이상 항공사 단독으로 세계일주노선을 운영하는 사례는 사라졌다. 21세기 들어서는 제휴 [[항공사]] 또는 [[항공동맹체]] 회원사의 항공 스케줄을 결합한 세계일주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일본 대형 여행사 HIS는 2018년 1월 [[LCC]]만을 이용해 9일 동안 세계를 일주하는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간사이공항/일본 → ([[에어아시아엑스]]) → 방콕/태국 → ([[노르웨이전]]) → 코펜하겐/덴마크 → (노르웨이전) → 런던/영국 → ([[웨스트제트]]) → 밴쿠버/캐나다 → (웨스트제트) → 호놀룰루/미국 → (에어아시아엑스) → 간사이공항)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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