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결심고도(DH, Decision Height)== | |||
결심고도(DH, Decision Height | |||
활주로 접근 중 육안으로 주변 참조물을 식별하지 못하는 경우에 실패 접근을 시작하여야 하는 [[고도]]를 말한다. 즉, 특정 고도에 다다랐을때 [[활주로]] 또는 주변 시각참조물이 안보인다면 재접근을 위한 [[복행]]을 시작해야 한다. | |||
활주로 접근 중 육안으로 주변 참조물을 식별하지 못하는 경우에 | |||
[[PAR]]이나 [[ILS]], [[MLS]]와 같은 정밀계기접근에 쓰이는 개념이고 | [[PAR]]이나 [[ILS]], [[MLS]]와 같은 정밀계기접근에 쓰이는 개념이고 TACAN과 같은 비정밀계기접근에서는 MDA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공항]] [[CAT]] 등급에 따라 이 [[결심고도]]가 결정된다. [[CAT]]가 높을수록 [[결심고도]]는 그만큼 낮아진다. 즉 정밀접근 항행장비가 우수한 [[공항]]일 수록 [[결심고도]]는 낮아져, 지상([[활주로]])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 ||
[[DA]]( | [[DA]](Decision Altitude)라고도 한다. | ||
[[file:da.jpg|정밀계기접근에서의 결심고도 DH/A]] | |||
==MDA(Minimum Descent Altitude)== | |||
[[ | [[항공기]]가 [[활주로]]에 접근할 때 육안으로 주변 참조물을 확인하지 못했을 때 실패 접근을 시작해야 하는 고도를 말한다. 비정밀접근 시 사용하는 개념이다. [[MDH]](Minimum Descent Height)라고도 한다. | ||
[[file:mda.jpg|비정밀계기접근에서의 결심고도 MDA/H]]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