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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비행장은 보령방조제 안의 빙도에 위치한 민간비행장으로서 민간항공인들의 항공활동과 취미와 레져문화를 위한 비행장이다.
우리나라에는 민간인을 위한 안전한 비행장이 부족하여 일반인들이 항공을 취미로 즐기고 재미를 붙이고 항공을 실습할 여유공간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니 항공우주에 대한 꿈을 갖는 잠재적 항공인과  항공우주를 전공하는 학생들도 많지 않으니 항공우주산업이 발달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국내의 12개 항공운항학과 조차도 한서대를 제외하고는 활주로를 보유하지 못해 국가비행장을 시간별로 임대해 사용하는 실정이다. 학생들의 비행기 조종훈련을 위한 하늘과 땅은 안전하여야 하고 하늘에서의 일정영역만큼이나 땅에서도 넓은 지역이 필요하고 거기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동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국방이라는 이유로 민간이 사용할 수 있는 하늘은 전체하늘의 20%정도뿐이 안될 정도로 쪼끔이다. 게다가 주변 주민들의 동의까지 얻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연유로 12개 항공운항학과는 국내에 활주로를 보유하는 것을 포기한지 오래다.
때문에 비행면장을 획득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야만 하는데 그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또한 국내에서 UAM 이나 무인기를 개발하려면 안정성 시험을 거쳐야 하고, 일정시간 이상의 비행시험을 실시하여야 한다. 시험비행은 아무데서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허락을 받은 곳에서 실시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한 정식비행장은 남해안에 위치한 고흥비행장 아니면 군비행장을 이용하여야 한다. 이러려면 비행장까지 오가는 시간과 사용비용등을 따지면 불편함이 커도 너무 크다. 불편해도 너무 멀어도 장소는 거기 뿐이니 어찌할 수가 없다. 항공을 하기 힘들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항공우주분야는 특수한 분야로 취급을 받게 되었고, 발전이 상당히 뒤쳐진 분야가 되었다. 항공산업 보다 늦게 출발한 조선산업과 자동차산업은 세계일류가 되었지만 이보다 먼저 시작한 항공산업은 아직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다.
이런 상황에 보령비행장이 개장하게 됨으로써 항공우주분야에서 민간인들이 겪어야 했던 많은 불편함이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으니민간인들도 보령비행장을 발판삼아 우리나라의 항공우주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이 만들어 졌다.
보령항공 빙도 비행장 개요
보령항공 빙도 비행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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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보령방조제와 보령비행장|섬네일|보령방조제 안의 빙도에 위치한 비행장]]
[[파일:보령방조제와 보령비행장|섬네일|보령방조제 안의 빙도에 위치한 비행장]]
6. 미래 조감도(안)
6. 미래 조감도(안)
[[분류: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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