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4번째 줄: | 54번째 줄: | ||
==LSG스카이셰프코리아 소송== | ==LSG스카이셰프코리아 소송== | ||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기내식]] 공급계약이 부당하게 파기되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회장에게 이익이 되는 1500억 원 상당의 전환사채 인수 요구를 거절하자 보복성 조치를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고발하기도 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 측은 계약서 만기가 2018년 6월로 명기되어 있으며 정당하게 계약이 종료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기내식]] 공급계약이 부당하게 파기되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회장에게 이익이 되는 1500억 원 상당의 전환사채 인수 요구를 거절하자 보복성 조치를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고발하기도 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 측은 계약서 만기가 2018년 6월로 명기되어 있으며 정당하게 계약이 종료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 ||
61번째 줄: | 60번째 줄: | ||
2021년 [[7월 16일]]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결을 뒤집고 부당한 투자요구를 거절해 계약 해지를 당한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게 1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9130 부당한 계약 파기 아시아나, LSG에 10억 손해배상 ·· 1심 뒤집혀]</ref> | 2021년 [[7월 16일]]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결을 뒤집고 부당한 투자요구를 거절해 계약 해지를 당한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게 1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9130 부당한 계약 파기 아시아나, LSG에 10억 손해배상 ·· 1심 뒤집혀]</ref> | ||
2023년 [[8월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기내식 공급대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82억7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일부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ref>[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50540 법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금 182억 지급해야”(2023.8.17)]</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8581 아시아나 미지급 기내식 대금 182억 LSG 지급 판결(2023.8.17)]</ref> | |||
2023년 [[8월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기내식 공급대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82억7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일부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ref>[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50540 법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금 182억 지급해야”(2023.8.17)]</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8581 아시아나 미지급 기내식 대금 182억 LSG 지급 판결(2023.8.17 | |||
== 게이트그룹 경영진 고소 및 계약 무효 소송 == | == 게이트그룹 경영진 고소 및 계약 무효 소송 == | ||
2022년 1월 아시아나항공은 [[게이트그룹]]을 상대로 기내식 공급 계약 무효 확인을 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3월 게이트그룹 경영진을 금호그룹 경영진 배임혐의와 연계된 공범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자비에르 로시뇰 전 게이트그룹 회장과 얀 피시 전 게이트그룹 아시아태평양 사장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0152661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5445 아시아나, 게이트고메 경영진 고소 …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ref> | 2022년 1월 아시아나항공은 [[게이트그룹]]을 상대로 기내식 공급 계약 무효 확인을 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3월 게이트그룹 경영진을 금호그룹 경영진 배임혐의와 연계된 공범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자비에르 로시뇰 전 게이트그룹 회장과 얀 피시 전 게이트그룹 아시아태평양 사장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0152661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5445 아시아나, 게이트고메 경영진 고소 …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ref> | ||
==참고== | ==참고== | ||
82번째 줄: | 71번째 줄: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