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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입찰에는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3곳만 참여했다.<ref>[https://dealsite.co.kr/articles/113272 아시아나 화물 사업부 매각전, 흥행 저조(2023.11.17)]</ref> 매각가는 최대 7천억 원에 부채 1조 원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입찰 항공사들의 여력에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항공 라이선스 조건을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경우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 예비입찰에는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3곳만 참여했다.<ref>[https://dealsite.co.kr/articles/113272 아시아나 화물 사업부 매각전, 흥행 저조(2023.11.17)]</ref> 매각가는 최대 7천억 원에 부채 1조 원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입찰 항공사들의 여력에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항공 라이선스 조건을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경우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 ||
2024년 1월, [[제주항공]] | 2024년 1월, [[제주항공]]이 인수전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미 [[화물기]]를 운용하는 등 화물사업을 본격화 했고, 국내 1위 LCC로 규모도 있어 기존 참여한 후보 대비 경쟁력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ref>[https://news.nate.com/view/20240110n07830 'LCC 1위'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인수 타진…"합병 구원투수"(2024.1.10)]</ref> | ||
2024년 2월, 유럽연합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으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분리매각은 더욱 힘을 받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91991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 미국만 남아(2024.2.14)]</ref> | 2024년 2월, 유럽연합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으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분리매각은 더욱 힘을 받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91991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 미국만 남아(2024.2.14)]</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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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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