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6번째 줄: | 26번째 줄: | ||
== 영향 == | == 영향 == | ||
알래스카항공은 사고 후 즉시 자사 보유 B737 MAX 9 기종 65대를 모두 운항 중지 시켰지만 직전 점검을 받았던 기체 18대는 6일 서비스에 투입했다. 하지만 [[항공역사(1월 6일)|1월 6일]], 미 연방항공청([[FAA]])은 점검 및 시정 조치가 있을 때까지 매립 비상구 구조를 가진 해당 | 알래스카항공은 사고 후 즉시 자사 보유 B737 MAX 9 기종 65대를 모두 운항 중지 시켰지만 직전 점검을 받았던 기체 18대는 6일 서비스에 투입했다. 하지만 [[항공역사(1월 6일)|1월 6일]], 미 연방항공청([[FAA]])은 점검 및 시정 조치가 있을 때까지 매립 비상구 구조를 가진 해당 기종에 대해 운항을 중단하는 긴급 [[감항성 개선 명령|감항성 개선명령]](AD) 지침을 내렸다. 유럽 당국([[EASA]])도 같은 조처를 내렸지만 해당 기종을 운용하는 유럽 항공사는 없다고 밝혔다. | ||
해당 기종 65대를 보유한 알래스카항공은 [[항공역사(1월 7일)|1월 7일]] 163편(21%)을 취소해 약 23,000명의 여행객들이 일정에 차질을 빚었으며 79대를 운용 중인 [[유나이티드항공]]은 230편(8%) 운항을 취소했다. 당국의 해 기종 운항 중단 조치에 따라 알래스카항공은 [[1월 16일]]까지 일일 항공편의 약 20%가 취소됐다. | 해당 기종 65대를 보유한 알래스카항공은 [[항공역사(1월 7일)|1월 7일]] 163편(21%)을 취소해 약 23,000명의 여행객들이 일정에 차질을 빚었으며 79대를 운용 중인 [[유나이티드항공]]은 230편(8%) 운항을 취소했다. 당국의 해 기종 운항 중단 조치에 따라 알래스카항공은 [[1월 16일]]까지 일일 항공편의 약 20%가 취소됐다. | ||
102번째 줄: | 102번째 줄: | ||
|} | |} | ||
== 기타 == | == 기타 == | ||
121번째 줄: | 121번째 줄: | ||
* [[도어 플러그]] | * [[도어 플러그]]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