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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사항==
== 갈등 ==


*2017년 [[7월 27일]], 에어피에어 설립
===김종철 대표 사퇴===
*2018년 5월, 에어프레미아로 사명 변경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13191 국토부, 신규 3개 항공사 사업면허 발급(2019.3.5)]</ref>
*2019년 5월, [[김종철]] 대표 사임
*2019년 9월, 변경면허 취득<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40127 에어프레미아, 대표 변경 불구하고 변경면허 취득(2019.9.16)]</ref>
*2020년 2월, [[운항증명]] 심사 신청<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9645 신생 에어프레미아 '운항증명' 신청, 최악의 업황 타이밍 안 좋아(2020.2.13)]</ref>
*2020년 3월,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
*2020년 4월, 김포공항 인근 강서구 마곡동으로 본사 이전
*2020년 10월, <s>상용비행 시작 예정</s> 직원 25% 무급 휴직 돌입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기 도입 지연으로 [[운항증명]] 심사 지연)
*2021년 3월, [[JC파트너스]](사모펀드)-[[코차이나]] 컨소시엄이 에어프레미아 지분(68.9%) 인수
*2021년 3월, 김세영 대표 사임
*2021년 [[4월 2일]], 1호 항공기(B787-9) 도입
*2021년 [[7월 16일]], [[운항증명]](AOC) 획득
*2021년 [[8월 11일]], 첫 취항(김포-제주)<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2499 에어프레미아, 11일 김포-제주 국내선 뜬다(2021.8.2)]</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4649 에어프레미아, 운항 개시 ·· 국제선은 연말(2021.8.11)]</ref>
*2021년 11월, 유명섭 대표이사 취임 (심주엽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
*2021년 [[12월 24일]], 첫 국제선(인천-싱가포르 [[화물]]) 취항<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9595 에어프레미아, 오늘 싱가포르 취항 … 화물 먼저(2021.12.24)]</ref><br />
==갈등==
 
===김종철 대표 사퇴 ===


2019년 3월 신규 [[항공운송사업]]면허 취득 이후 항공기 도입 뿐 아니라 임원 채용, 리더십 등에서 다른 경영진과 갈등이 발생하면서 2019년 4월 이사회와 주요 주주들이 [[김종철]] 대표에 대한 해임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사회는 이슈 최소화를 위해 해임 대신 또 다른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2인 체제로 변경하였다. 2019년 5월 3일, [[항공사]] 설립과 사업면허 획득을 주도했던 김종철 대표가 '<nowiki/>'''본인의 뜻과 맞는 [[항공사]]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이사회와 주요주주가 제시한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직서를 제출하며 사임을 강행하였고, 이후 회사는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김세영 대표를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변경면허를 추진하였다. 국토부는 신규 사업면허 발급 당시와 달리 대표자가 변경되면서 절차상 변경 면허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신규 사업면허 심사와 같은 기준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21244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사의 표명 ·· 면허 취소로 이어지나]</ref>
2019년 3월 신규 [[항공운송사업]]면허 취득 이후 항공기 도입 뿐 아니라 임원 채용, 리더십 등에서 다른 경영진과 갈등이 발생하면서 2019년 4월 이사회와 주요 주주들이 [[김종철]] 대표에 대한 해임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사회는 이슈 최소화를 위해 해임 대신 또 다른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2인 체제로 변경하였다. 2019년 5월 3일, [[항공사]] 설립과 사업면허 획득을 주도했던 김종철 대표가 '<nowiki/>'''본인의 뜻과 맞는 [[항공사]]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이사회와 주요주주가 제시한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직서를 제출하며 사임을 강행하였고, 이후 회사는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김세영 대표를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변경면허를 추진하였다. 국토부는 신규 사업면허 발급 당시와 달리 대표자가 변경되면서 절차상 변경 면허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신규 사업면허 심사와 같은 기준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21244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사의 표명 ·· 면허 취소로 이어지나]</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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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항공기가 도입됐지만 [[운항증명]] 심사가 지연되면서 예정했던 6월 취항은 무산되었고 7월 취항 역시 확신하기 어렵게 됐다. 국토부가 회사에 운항증명 심사 관련 보완 서류를 요청했다.<ref name=":1">[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031 에어프레미아, 다시 자금 수혈 ·· AOC 지연 등 험난한 취항길]</ref>
2021년 4월, 항공기가 도입됐지만 [[운항증명]] 심사가 지연되면서 예정했던 6월 취항은 무산되었고 7월 취항 역시 확신하기 어렵게 됐다. 국토부가 회사에 운항증명 심사 관련 보완 서류를 요청했다.<ref name=":1">[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031 에어프레미아, 다시 자금 수혈 ·· AOC 지연 등 험난한 취항길]</ref>


===국토부의 취항기한 연장===
=== 국토부의 취항기한 연장 ===
2019년 [[3월 6일]] 항공운송사업 면허 획득 당시 2년 이내 취항이라는 조건을 달았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플라이강원]]을 제외한 신생 항공사 취항이 어렵게 되자 국토교통부는 2021년 2월 17일, 취항조건(2021년 3월 5일한)을 연말(2021년 12월 31일)로 연장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9651 국토부, 신생 항공사 취항기한 연장 ·· 에어로케이·에어프레미아, 면허취소 모면]</ref>
2019년 [[3월 6일]] 항공운송사업 면허 획득 당시 2년 이내 취항이라는 조건을 달았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플라이강원]]을 제외한 신생 항공사 취항이 어렵게 되자 국토교통부는 2021년 2월 17일, 취항조건(2021년 3월 5일한)을 연말(2021년 12월 31일)로 연장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9651 국토부, 신생 항공사 취항기한 연장 ·· 에어로케이·에어프레미아, 면허취소 모면]</ref>


===지분 매각 등 투자 유치===
=== 지분 매각 등 투자 유치 ===
사업 면허 발급 후 2년 넘게 취항이 지연되면서 경영 상태는 악화되었다. 2021년 3월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으로 지분 매각하며 외부 자금을 수혈했다.  
사업 면허 발급 후 2년 넘게 취항이 지연되면서 경영 상태는 악화되었다. 2021년 3월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으로 지분 매각하며 외부 자금을 수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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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기준으로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으로부터 650억 원 규모의 1차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600억 원의 2차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1차 투자가 마무리되면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의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65% 안팎이 된다. 10월까지 총 투자금은 697억 원 규모가 됐다.
2021년 9월 기준으로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으로부터 650억 원 규모의 1차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600억 원의 2차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1차 투자가 마무리되면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의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65% 안팎이 된다. 10월까지 총 투자금은 697억 원 규모가 됐다.


==논란거리==
== 논란거리 ==


=== 대표 변경에 따른 사업면허 취소 논란===
=== 대표 변경에 따른 사업면허 취소 논란 ===
사업면허를 발급받은 직후인 2019년 5월, [[김종철]] 대표가 사임하면서 운송사업면허 발급 당시와 조건이 달라졌으므로 사업면허 자체가 취소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교통부]] 역시 절차상 변경 면허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검토 끝에 여전히 면허 요건에 충족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2019년 9월 최종 변경면허를 발급해 사업면허 취소 위기를 넘겼다.
사업면허를 발급받은 직후인 2019년 5월, [[김종철]] 대표가 사임하면서 운송사업면허 발급 당시와 조건이 달라졌으므로 사업면허 자체가 취소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교통부]] 역시 절차상 변경 면허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검토 끝에 여전히 면허 요건에 충족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2019년 9월 최종 변경면허를 발급해 사업면허 취소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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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국토부는 당시 발표 자료에 잘못 (과도하게) 기재된 것이라며 에어프레미아는 거점공항 제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함께 면허를 받고 양양, 청주 등 지방 공항 거점을 유지하고 있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는 물론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LCC]] 업계 전체가 불만을 제기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1858 에어프레미아 김포 취항은 약속 위반 ·· 업계 반발]</ref>
논란이 일자 국토부는 당시 발표 자료에 잘못 (과도하게) 기재된 것이라며 에어프레미아는 거점공항 제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함께 면허를 받고 양양, 청주 등 지방 공항 거점을 유지하고 있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는 물론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LCC]] 업계 전체가 불만을 제기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1858 에어프레미아 김포 취항은 약속 위반 ·· 업계 반발]</ref>
==운항증명 발급 및 취항==
== 운항증명 발급 및 취항 ==
2021년 [[7월 16일]], 국토교통부는 에어프레미아에 대해 [[운항증명]]을 발급한다고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8905 우여곡절 에어프레미아 운항증명 획득, 하지만 최악의 시기]</ref>  
2021년 [[7월 16일]], 국토교통부는 에어프레미아에 대해 [[운항증명]]을 발급한다고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8905 우여곡절 에어프레미아 운항증명 획득, 하지만 최악의 시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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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10월 국내선 운항을 중단한 후 국제선 취항을 준비했으며 [[무착륙 관광비행]]과 함께 2021년 연말부터 항공화물 국제선 수송사업을 시작했다. {{각주}}
에어프레미아는 10월 국내선 운항을 중단한 후 국제선 취항을 준비했으며 [[무착륙 관광비행]]과 함께 2021년 연말부터 항공화물 국제선 수송사업을 시작했다. {{각주}}
[[분류: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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