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출입국 정보 편집하기

[[파일:Flag of Ethiopia.svg|섬네일]]에티오피아(Ethiopia) 출입국 관련 규정 및 세관, 검역 정보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에리트레아, 지부티, 소말리아, 케냐, 남수단, 수단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로 약 1억 2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아프리카 2위 국가이다.

==대한민국 국민 입국==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은 에티오피아 [[입국]] 시 [[비자]]가 필요하다. 2022년 기준 에티오피아 이민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e-visa 시스템(https://www.evisa.gov.et<nowiki/>)을 이용해 여행 전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관광 목적인 경우 최대 90일 유효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단, e-Visa는 볼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에만 유효

※ 2021년 9월 [[도착비자]] 발급 업무 재개한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실제 공항에서는 발급하지 않고 있다.(2022년 10월 기준)
{{참고
| 참고1 = 비자면제
| 참고2 = 각국의 입국허가 요건
| 참고3 = 
}}
===입국(관광비자 발급) 조건===

*유효한 [[여권]]: 잔여 유효기간<br /> 6개월 이상
*여권용 사진과 여권 스캔

===관광비자===

*유효기간: 30일 / 90일
*발급 수수료: 52달러 / 72달러
*연장: 입국 후 이민국에 직접 방문해 연장 요청 가능
*발급 신청(온라인 사이트): https://www.evisa.gov.et/visa/apply
*신청 방법: [https://airtravelinfo.kr/air_tip/1524314 에티오피아 입국 온라인 비자(e-Visa) 신청 방법]

===경유비자===
아디스아바바 볼레공항 [[경유]] 시 공항 내 체류할 경우 경유 비자가 필요하지 않으나 장시간(8시간~24시간)을 이유로 [[공항]] 외부로 외출하기 위해서는 도착 후 공항 내에서 경유 비자를 발급(수수료 미화 20달러) 받을 수 있다.




==출입국 일반==

===코로나19 관련===
2022년 10월 2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증명서(백신접종 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제시 불요

=== 질병 관련 신규 입국 수속 지침 ===
2024년 11월 기준, 아디스아바바 [[입국]] 또는 [[환승]]([[STPC]] 포함)하는 승객은 여행자 건강 검진 양식 작성 필요하다. 입국 또는 환승 전에 '전자 여행자 건강신고서([https://e-thtp.ephi.gov.et/thtp/ e-THDF])'를 온라인 통해 작성 후 생성된 QR 코드 획득해 입국수속 시 제시

==세관==

===면세 한도 ===

*주류: 2리터 (만 18세 이상)
*담배: 400개비 또는 500그램 (만 18세 이상)
*향수: 600 ㎖
* [[면세]] 한도금액: 여행 중 사용이 필요한 물품

===기타 휴대품===

*전자 제품: 검문, 검색 까다로운 편
*의약품, 식품: 여행 중 사용이 필요한 물품

===외국환/통화 ===

* 현지화: 1회 기준 개인당 최대 1천 비르(ETB)까지 반출 가능 (지부티행은 4천 비르)
* 외화: 미화 3000달러 초과는 신고. 입국 시 발급된 외화 세관 신고서 등이 필요

===반입금지 품목===

*화기 및 총탄 또는 이의 부품
*사냥총 소지 시 반입허가증 필요

==검역==

=== 황열병 ===
황열병 예방접종서를 요구하며 콜레라 감염지역에서 6일 이내 에티오피아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콜레라 예방 접종도 필요하다.

===[[반려동물]](애완동물)===

개, 고양이 동반 시 출발지에서 발급한 건강증명서 필요
{{#lst:반려동물|pet_attn}}

== 여행 정보 ==

=== 치안 상태 ===
수도 아이스아바바와 대도시인 메켈레, 디레다와, 하라르, 바하디르, 곤다르 등 주요 도시의 치안은 비교적 안정적이다. 다만 시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는 소매치기, 날치기 등이 성행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유의 사항 ===
인적이 드문 지역과 야간에는 가능한 방문을 금하는 것이 좋다. 에티오피아는 세계에서 교통사고 피해자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주의가 필요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