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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말 기준 공정률은 26.8%다. | 2022년 말 기준 공정률은 26.8%다. | ||
2023년 3월, 경북도는 울릉공항에 내국인 [[면세점]] 설치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3년 3월, 경북도는 울릉공항에 내국인 [[면세점]] 설치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f>[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52739 울릉도 공항개항 맞춰 면세점추진…경북도 내국인 대상 설치 용역(2023.3.12)]</ref> | ||
2023년 8월 기준 공정률은 약 35%다. | 2023년 8월 기준 공정률은 약 35%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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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방식 변경 === | === 비행방식 변경 === | ||
2023년 당초 계획했던 [[계기비행]] 방식에서 [[시계비행]] 방식 설계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활주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가 소요 비용 부담 때문이다. 계기비행 방식은 [[착륙대]] 폭을 당초 설계안인 140m에서 280m로 확장해야 한다. 다만 항공 전문가들은 기상 분석 상 10번에 1번 꼴로 항공편이 결항 또는 지연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ref>[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7&idx=444852 울릉공항 이착륙 ‘시계비행 방식’ 안전 장담할 수 있나(2023.9.14)]</ref>{{각주}} | 2023년 당초 계획했던 [[계기비행]] 방식에서 [[시계비행]] 방식 설계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활주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가 소요 비용 부담 때문이다. 계기비행 방식은 [[착륙대]] 폭을 당초 설계안인 140m에서 280m로 확장해야 한다. 다만 항공 전문가들은 기상 분석 상 10번에 1번 꼴로 항공편이 결항 또는 지연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ref>[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7&idx=444852 울릉공항 이착륙 ‘시계비행 방식’ 안전 장담할 수 있나(2023.9.14)]</ref>{{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