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0번째 줄: | 10번째 줄: | ||
|airplane=159대 | |airplane=159대 | ||
|pax= | |pax= | ||
|revenue= | |revenue=4,812억 엔(연결기준 2021년 3월기) | ||
|img=file:Japan Airlines Boeing 787-846 Dreamliner Kustov.jpg | |img=file:Japan Airlines Boeing 787-846 Dreamliner Kustov.jpg | ||
|flying=1951년 [[10월 25일]]}} | |flying=1951년 [[10월 25일]]}} | ||
일본항공(Japan Airlines, 日本航空): 일본 국적 대형 항공사 | 일본항공(Japan Airlines, 日本航空) : 일본 국적 대형 항공사 | ||
==개요== | ==개요== | ||
34번째 줄: | 34번째 줄: | ||
=== 2010년 파산과 회생 === | === 2010년 파산과 회생 === | ||
1951년 설립 이후 일본항공은 줄곧 반관반민 체제를 이어왔다. 1987년 민영화 이후에도 전직 관료들이 낙하산으로 [[일본항공]] 경영층을 차지했고 일본 정치권은 지방 민심을 얻기 위해 수익성 낮은 지방공항에도 일본항공을 운항시켰다. 2002년 [[재팬에어시스템]]을 인수한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덩치는 커졌지만 중복 [[노선]]만 늘어나면서 비효율성은 크게 증가했다. | |||
2010년 파산보호를 신청한 후 일본항공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것은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이었다. 이나모리 회장은 '효율성'을 앞세워 JAL 운영 전략을 재정비했다. 작은 조직에 큰 의사 결정권을 부여한 아메바 경영 방식을 도입했다. 일본 정부는 6조 원에 달하는 금융채무를 탕감해주는 등 13조 원에 달하는 금융을 지원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리스]]사나 정유사 등에 신용보증을 서면서 일본항공은 큰 무리없이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 2012년 주식시장에 재상장되면서 정상화되었다. | |||
*[[일본항공 파산(2010년)]] | |||
===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 === | ===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 === | ||
43번째 줄: | 44번째 줄: | ||
==항공동맹체== | ==항공동맹체== | ||
*소속: [[원월드]] | *소속 : [[원월드]] | ||
== 특징 == | == 특징 == | ||
85번째 줄: | 86번째 줄: | ||
!계!!144!!39!! | !계!!144!!39!! | ||
|} | |} | ||
미쓰비시가 개발하던 [[SpaceJet]] 기종(M90) 32대(추가 옵션 10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발이 | 미쓰비시가 개발하던 [[SpaceJet]] 기종(M90) 32대(추가 옵션 10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발이 중단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 ||
==자회사(항공)== | ==자회사(항공)== | ||
101번째 줄: | 102번째 줄: | ||
*[[일본항공 오버부킹 사건]] | *[[일본항공 오버부킹 사건]]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