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0번째 줄: | 20번째 줄: | ||
=== 결함 항공기 바꿔치기 === | === 결함 항공기 바꿔치기 === | ||
당초 오사카행 항공편(TW283)에 배정했던 기재는 | 당초 오사카행 항공편(TW283)에 배정했던 기재는 HL8500이었다. 하지만 이 항공편보다 1시간 앞선 오전 11시 5분 출발 예정이었던 인천-자그레브행 항공편(TW505)에 배정됐던 기체(HL8501)에 문제가 생기자 오사카행 항공편과 맞바꾸었다. 자그레브 항공편에 HL8500을, 문제가 발생한 기재 HL8501을 오사카행 항공편에 배정한 것이었다. | ||
일각에서는 유럽행 항공편이 지연될 경우 지불해야 할 보상금을 피하기 위해 자그레브행 항공편을 먼저 띄우는 결정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오사카행 항공편을 희생시킨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유럽은 항공기 지연 정도에 따라 1인당 최대 600유로를 배상하도록 하고 있다. | 일각에서는 유럽행 항공편이 지연될 경우 지불해야 할 보상금을 피하기 위해 자그레브행 항공편을 먼저 띄우는 결정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오사카행 항공편을 희생시킨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유럽은 항공기 지연 정도에 따라 1인당 최대 600유로를 배상하도록 하고 있다. | ||
56번째 줄: | 56번째 줄: | ||
문제의 HL8501 기재는 2009년 생산된 것으로 티웨이항공이 처음 도입한 A330-300 기재다. 2022년 2월 도입했다. | 문제의 HL8501 기재는 2009년 생산된 것으로 티웨이항공이 처음 도입한 A330-300 기재다. 2022년 2월 도입했다.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