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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승무원과 방사선 노출 논란 편집하기

항공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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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상용 항공기에 탑승하는 항공 [[승무원]]들의 방사선 피폭량이 일반 직군에 비해 과다해 건강상 심각한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논란이다.  
민간 상용 항공기에 탑승하는 항공 [[승무원]]들의 방사선 피폭량이 일반 직군에 비해 과다해 건강상 심각한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논란이다.  


우주에서 오는 우주 방사선은 지구상 [[고도]]가 높아지면 질 수록 강해진다. 보통 국제선 항공기가 운항하는 10~12km 고도에서는 지표에서의 우주 방사선 강도보다 약 10배 가량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위도가 높아질 수록 방사선 노출량은 늘어난다. 적도 지방에 비해 북극 지역에서의 방사선 노출량은 평균 2~5배 더 높다.
우주에서 오는 우주 방사선은 지구상 [[고도]]가 높아지면 질 수록 강해진다. 보통 국제선 항공기가 운항하는 10~12km 고도에서는 지표에서의 우주 방사선 강도보다 약 10배 가량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보통 중위도 이상에서는 시간당 약 0.005밀리시버트 정도의 방사선량이 노출된다. [[국제선]] [[항로]]에 연간 600시간 정도 탑승한다면 선량은 3밀리시버트 정도가 되며 이선량은 원전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평균 선량보다 높다.
보통 중위도 이상에서는 시간당 약 0.005밀리시버트 정도의 방사선량이 노출된다. [[국제선]] [[항로]]에 연간 600시간 정도 탑승한다면 선량은 3밀리시버트 정도가 되며 이선량은 원전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평균 선량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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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타==
한국천문연구원이 2013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독자 계산/예측 모델 KREAM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일반에 [http://kream.kasi.re.kr/ 우주방사선 계산 서비스]를 개시했다. 우리나라 출도착 실제 항공편의 우주방사선 피폭량 계산에 중점을 두었다. 2022년 10월 기준 [[대한항공]] 운항편에 대해서만 계산 가능하다.<ref name=":1" />{{각주}}
한국천문연구원이 2013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독자 계산/예측 모델 KREAM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일반에 [http://kream.kasi.re.kr/ 우주방사선 계산 서비스]를 개시했다. 우리나라 출도착 실제 항공편의 우주방사선 피폭량 계산에 중점을 두었다. 2022년 10월 기준 [[대한항공]] 운항편에 대해서만 계산 가능하다.<ref name=":1" />{{각주}}
[[분류:승무원]]
[[분류:항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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