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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Eddy Dissipation Rate, [[난류]]의 세기를 수치화한 데이터 | Energy/Eddy Dissipation Rate, [[난류]]의 세기를 수치화한 데이터 | ||
① 에너지 | ① 에너지 소산율 ② 에디 소산율 | ||
== 개요 == | ==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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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R은 6개(초당 8회 측정된 ①True Airspeed ②Angle of Attack ③Pitch ④ Pitch Rate ⑤Roll ⑥Vertical Velocity)의 입력 자료를 활용하여 계산되고, 최고 EDR 값을 포함한 각 데이터 포인트에 대한 상세 보고서는 IATA가 관리하는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수집된다. | EDR은 6개(초당 8회 측정된 ①True Airspeed ②Angle of Attack ③Pitch ④ Pitch Rate ⑤Roll ⑥Vertical Velocity)의 입력 자료를 활용하여 계산되고, 최고 EDR 값을 포함한 각 데이터 포인트에 대한 상세 보고서는 IATA가 관리하는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수집된다. | ||
* Energy Dissipation Rate (에너지 | * Energy Dissipation Rate (에너지 소산율) | ||
* Eddy Dissipation Rate (에디 | * Eddy Dissipation Rate (에디 소산율): 개별 난류 진단 지수들을 에너지 소산율의 1/3제곱 값 | ||
== 활용 == | == 활용 == | ||
관측된 EDR 값은 데이터 통신 체계인 [[ACARS]]를 통해 지상으로 송수신하고 이를 토대로 항공사는 운항 결정에 활용하고 있다. 기상청 역시 난류 예보 모델 정확도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 [[PIREP]]과 비교하여 확률을 결정하는 기법을 통해 난류 발생 예측률을 높일 수 있다. | 관측된 EDR 값은 데이터 통신 체계인 [[ACARS]]를 통해 지상으로 송수신하고 이를 토대로 항공사는 운항 결정에 활용하고 있다. 기상청 역시 난류 예보 모델 정확도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 [[PIREP]]과 비교하여 확률을 결정하는 기법을 통해 난류 발생 예측률을 높일 수 있다. | ||
== IATA == | == IATA 활용 == | ||
[[IATA]]는 [[Turbulence Awa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DR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항공사에 제공하고 있다. | [[IATA]]는 [[Turbulence Awa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DR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항공사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일부 항공사가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