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다른 문서 | {{다른 문서 | ||
| doc1 = No-Fly Zone | | doc1 = [[No-Fly Zone]] | ||
}} | }} | ||
[[파일:No-Fly.jpg|섬네일|오바마 대통령도 중간 이름(Middle name)은 후세인]] | |||
==노플라이== | |||
'''비행할 수 없다'''라는 뜻을 가진 이 용어는 자국의 안전을 위해 [[입국]]불허 명단을 작성해 자국으로 향하는 항공편 [[탑승]]을 원천적으로 막는 것을 말한다. [[항공사]]들은 해당 국가로부터 블랙리스트를 넘겨받아 자사 항공편에 [[예약]]하고 [[탑승]]하려는 명단과 대조해 일치하는 경우 탑승을 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
==No-Fly 시행하는 이유== | ==No-Fly 시행하는 이유== | ||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국에 테러리스트 등 자국을 불안하게 만들거나 해를 끼칠 가능성 있는 사람들의 [[입국]]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다. No-Fly 리스트에는 주로 중동 테러리스트나 남미 반정부 과격 인사들이 등재되는 경우가 많다. |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국에 테러리스트 등 자국을 불안하게 만들거나 해를 끼칠 가능성 있는 사람들의 [[입국]]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다. No-Fly 리스트에는 주로 중동 테러리스트나 남미 반정부 과격 인사들이 등재되는 경우가 많다. | ||
이런 테러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되는 [[노플라이]] 외에도 [[기내 난동]] 등으로 야기되는 항공사의 안전 운항 차질을 예방하기 위한 블랙리스트(탑승금지)를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 |||
이런 테러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되는 [[노플라이]] 외에도 [[기내 난동]] 등으로 야기되는 항공사의 안전 운항 차질을 예방하기 위한 | |||
==No-Fly 시행 국가== | ==No-Fly 시행 국가== | ||
가장 대표적으로 시행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특히 [[911 테러]] 이후 미국은 자국으로 향하는 비행편에 테러리스트의 [[탑승]]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예약]] 단계에서 모든 자국행 항공편 예약자의 명단과 자국이 작성한 블랙리스트와 대조하여 [[탑승]]을 거절하도록 [[항공사]]에 강제하고 있다. 만약 [[항공사]]가 이 대조확인이 미흡해 항공기에 미국이 [[입국]]을 금지한 인물이 탑승하고 있다면 미국은 비행 중인 항공기라 할지라도 원 목적지나 다른 곳으로 가도록 명령한다. 실제 우리나라 항공기도 이런 경우를 당해 원 목적지로 [[회항]]한 사례도 있다. | |||
가장 대표적으로 시행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특히 [[911 테러]] 이후 미국은 | |||
우리나라도 유사한 제도를 조만간 도입할 예정으로 보인다.<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1148108 사전 탑승자 확인제도로 위험, 불법입국자 차단한다]</ref> | |||
우리나라도 유사한 | |||
=== 홍콩 === | === 홍콩 === | ||
43번째 줄: | 34번째 줄: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