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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수하물]]을 [[공항]]이 아닌 시내 호텔 등에서 미리 부칠 수 있는 서비스로 2019년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이 일부 [[항공사]]와 협업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 항공 [[수하물]]을 [[공항]]이 아닌 시내 호텔 등에서 미리 부칠 수 있는 서비스로 2019년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이 일부 [[항공사]]와 협업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 ||
미리 선정된 호텔에서 수하물을 맡기면 택배 서비스를 거쳐 공항에서 항공편에 자동 탑재되는 방식이다. 택배 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 장점을 조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9년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항공]]이 참여해 시범 서비스를 | 미리 선정된 호텔에서 수하물을 맡기면 택배 서비스를 거쳐 공항에서 항공편에 자동 탑재되는 방식이다. 택배 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 장점을 조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9년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항공]]이 참여해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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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9일 (목) 11:49 판
이지드랍(Easy Drop)
항공 수하물을 공항이 아닌 시내 호텔 등에서 미리 부칠 수 있는 서비스로 2019년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이 일부 항공사와 협업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리 선정된 호텔에서 수하물을 맡기면 택배 서비스를 거쳐 공항에서 항공편에 자동 탑재되는 방식이다. 택배 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 장점을 조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9년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항공이 참여해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서비스 흐름
선정된 호텔(시범 서비스 기간 중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만 가능) 이지드랍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하고 수하물을 위탁하면 이용객은 도착지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기만 하면 된다.
호텔에서 접수된 수하물은 택배 서비스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옮겨지고 보안검사 등을 거쳐 이용객이 탑승할 항공기에 탑재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