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6월 24일 (금) 08:55 판

항공권, 흔히 티켓(Ticket)이라는 명칭으로 상용하나, 정식 명칭은 'Passenger Ticket and Baggage Check' 다.

기본적으로 항공권은 4장의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전자항공권이 등장하면서 사실상 무의미해진 구성이다.)

① AUDIT COUPON(심사용 쿠폰)

항공권 상의 필요한 모든 사항을 기재 후, 항공권의 첫번째 COUPON 인 본 COUPON을 절취하여 해당일의 매표보고서와 함께 항공사 수입담당부서로 송부한다. 수입담당부서에서는 송부된 본 COUPON을 통해 적정 운임의 징수여부를 심사한다.

② AGENT COUPON(발행점소 보관용 쿠폰)

발행점소의 발권기록 유지를 위하여 발권 후 절취하여 발행점소에서 보관하는 COUPON 이다.

③ FLIGHT COUPON(탑승용 쿠폰)

항공편 여정 수 만큼의 쿠폰이며 각 쿠폰은 항공편 비행구간과 동일하다. 표시된 구간의 탑승을 위한 CHECK-IN 시 제출하여, BOARDING PASS 와 교환한다.

④ PASSENGER COUPON(승객용 쿠폰)

항공권상에 명시된 전 여정을 여행하는 동안 승객이 소지하는 COUPON 으로서 CHECK-IN 시점에 FLIGHT COUPON 과 함께 제시 되어야 한다.

종이 항공권과 전자 항공권(e-Ticket) (전자항공권 탄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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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권의 종류 ==
-종이 항공권과 전자 항공권(e-Ticket)
+종이 항공권과 전자 항공권(e-Ticket) ([http://www.airtravelinfo.kr/xe/1168163 전자항공권 탄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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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E]]
 * [[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