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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울진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1998년 시공, 2000년 완공 목표) 2003년 일반 공항으로 개항할 예정이었으나 수요가 부족해 개항하지 못하고, 2010년 비행교육 훈련용으로 전환되어 [[울진비행장]]으로 개항하였다. | 대한민국 정부, 울진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1998년 시공, 2000년 완공 목표) 2003년 일반 공항으로 개항할 예정이었으나 수요가 부족해 개항하지 못하고, 2010년 비행교육 훈련용으로 전환되어 [[울진비행장]]으로 개항하였다. 1기 사업자로 한서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선정되어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이 개원해 민간 [[조종사]]를 양성 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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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9일 (금) 10:06 판
1916년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정찰 및 폭격용 비행기 Savoia-Pomilio SP.2, 초도 비행.
1929년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경주용 수상 비행기 Macchi M.67, 초도 비행.
1938년
Howard Hughes는 동료들과 함께 세계일주비행 도전에 나섰다. 특별 개량된 Lockheed Super Electra를 타고 1933년 Wiley Post가 세웠던 비행기록을 절반으로 줄인 71시간 11분 10초 걸려 일주를 마쳤다. 그러나 와일리 포스트가 세웠던 세계일주비행 기록은 단독 비행이어서 비교하기는 어렵다.
1942년
더글라스社가 개발한 경 폭격기 Douglas A-26 Invader, 초도 비행. 총 2,452대 생산되어 2차 세계대전과 냉전시대에 미군에서 활약했다.
1947년
영국에서 개발된 여객기 Airspeed Ambassador, 초도 비행. 1953년까지 총 23대 생산되었다.
1952년
핀란드 헬싱키 공항 개항
1965년
Skyways Coach-Air 소속 Avro 748 항공기가 영국 켄트 Lympne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강도가 약해 항공기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노우즈 휠(랜딩기어 중 기수 부분에 있는 바퀴)이 활주로에 박혀 버리고, 항공기체는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항공기는 폐기처분 되었다.
1978년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가 여객기 A300B10 기종을 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A300 기종을 약간 줄인 225석 규모의 이 기종은 B2, B4 버전의 281석 보다 작은 기종으로 이후 A310이라는 기종으로 구별되었다.
1985년
아에로플로트 7425편 항공기(투폴레프 Tu-154B-2)가 우즈벡에 추락해 탑승자 200명 모두 사망했다.
항공기 조종실 음성 녹음장치(CVR)가 파괴되어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조종사가 출발지 공항에서부터 근무시간이 24시간이 지났을 정도로 매우 피곤한 상태였던 것과 비정상 상황에서의 조종사 행동지침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했다.
1991년
L'Express Airlines 소속 508편 항공기(Beech C99)가 뇌우가 치는 상황에서 알라바마 버밍햄공항으로 계기 접근하던 중 조종력을 잃고 주택가로 추락해 탑승자 13명(총 15명) 사망했으며 주택 2채 전파, 지상에 있는 4명이 부상당했다.
1996년
대한민국 정부, 울진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1998년 시공, 2000년 완공 목표) 2003년 일반 공항으로 개항할 예정이었으나 수요가 부족해 개항하지 못하고, 2010년 비행교육 훈련용으로 전환되어 울진비행장으로 개항하였다. 1기 사업자로 한서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선정되어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이 개원해 민간 조종사를 양성 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2000년
유럽의 거대 군수/민간 항공기 제작 및 우주개발 회사인 EADS가 설립되었다. Aerospatiale-Matra, Dornier, DaimlerChrysler Aerospace AG(DASA), Construcciones Aeronauticas SA(CASA)가 하나로 통합돼 만들어진 기업으로,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Airbus)의 모기업이 바로 EADS다.
* EADS : European Aeronautic Defence and Space Company N.V.
2002년
미국 하원은 테러범의 비행기 납치(하이재킹) 기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미국 민간 조종사들이 총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백악관과 항공사들의 반대 속에 통과시켰다.
2002년
스위스항공(Swiss International Airlines) 소속 850편 항공기(Saab 2000)가 독일 함부르크(Fuhlsbüttel)공항에 악천후 때문에 착륙하지 못하고 인근 Werneuchen 공군기지에 비상착륙하면서 기체 파손,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조사 결과 조종사 관리 문제, 부정확한 항공관제와 활주로 마킹(Marking)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발생한 사고였다.
2004년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 만드는 홈빌트(Home-Built)용 제트 비행기 Comp Air Jet, 초도 비행. 8인승 비행기로 개발했으나 FAA에 시제기 등록만 되어 있다.
2006년
'항공, 철도사고 조사위원회' 출범. 건설교통부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고조사위원회'와 '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통합된 '항공, 철도사고조사위원회' 를 이날 출범시켰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항공철도사고 조사, 사고조사보고서의 작성, 항공철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권 등 항공철도사고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2006년
Multan 출발 Lahore, Islamabad 행 파키스탄항공(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s) 소속 688편 항공기(Fokker F-27)가 Multan 을 이륙한 직후 불꽃이 일면서 추락해 탑승자 41명 전원 사망했다.
2015년
에어버스가 개발한 순수 전기 비행기 E-Fan, 영국해협 횡단 비행 성공. 오전 9시 55분 영국 켄트의 Lydd를 출발해 프랑스 칼레(Calais)에 무사히 도착했다. E-Fan은 2014년 3월 11일 초도 비행에 성공했으며, 이날 실시한 해협 횡단 비행은 새로운 비행시대를 여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