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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탑승 가능한 44% 축소형 비행체의 비행시험 실시. 이륙-천이-최대속도-천이-착륙으로 구성된 전 비행영역에 대한 자동비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 1인 탑승 가능한 44% 축소형 비행체의 비행시험 실시. 이륙-천이-최대속도-천이-착륙으로 구성된 전 비행영역에 대한 자동비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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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3일 (월) 11:29 판
OPPAV(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우리나라 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이 되어 2023년 개발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미래형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다. 이 프로젝트에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참여하고 있다.
미래 항공도심교통(UAM)의 중심이 될 도심형 자율비행 항공기를 목표로 2016년 연구를 시작해 2019년부터 본격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유무인 겸용 수직이착륙(VTOL) 형태의 전기 비행기(eVTOL)로 2021년 6월에는 1인 탑승 가능한 44% 축소형 시제기로 이륙-천이-최대속도-천이-착륙으로 구성된 전 비행영역에 대한 자동비행에 성공했다.
특징
외국의 PAV와는 달리 고정익 비행기 형태를 가졌으며 추진력은 8개의 프로펠러로 이착륙, 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4개는 틸트로터 형태로 이륙 후에는 전면으로 방향을 바꾸어 비행 추력을 높여 최대 시속 125킬로미터(촉소기 시험비행)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험비행
축소기 천이비행(2021년 6월 2일)
1인 탑승 가능한 44% 축소형 비행체의 비행시험 실시. 이륙-천이-최대속도-천이-착륙으로 구성된 전 비행영역에 대한 자동비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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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