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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항공편을 2편 이상 이용하게 되면 중간 어디선가는 [[항공기]]를 갈아타야 한다. 그 갈아타는 과정을 환승이라 한다. 영어로는 [[Transfer]]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중간 [[경유지]]에서 다른 '''항공편을 갈아타는 것'''을 의미한다. | |||
항공기를 갈아탈 때, 즉 환승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최소연결(환승)시간 즉, [[MCT]](Minimum Connection Time)다. | |||
환승은 대개 당일 혹은 24시간 이내에 [[항공편]]을 갈아타는 경우를 의미하고 그 시간이 2-3일 정도로 더 긴 경우에는 [[스톱오버]](Stop-Over)라고 한다. 정확히는 환승은 '갈아타는' 것이 목적이라면 스톱오버는 경유지에서 환승 이외 다른 목적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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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it]] : ''''동일''''한 [[항공기]]로 잠시 경유지를 들렀다가 계속 같은 항공편으로 출발하는 경우로 [[통과]]라는 용어로 사용된다. | |||
* [[Transfer]] : 중간 경유지 공항에서 ''''다른'''' 항공편으로 출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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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7일 (화) 08:54 기준 최신판
환승(換乘, Transfe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항공편을 2편 이상 이용하게 되면 중간 어디선가는 항공기를 갈아타야 한다. 그 갈아타는 과정을 환승이라 한다. 영어로는 Transfer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중간 경유지에서 다른 항공편을 갈아타는 것을 의미한다.
항공기를 갈아탈 때, 즉 환승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최소연결(환승)시간 즉, MCT(Minimum Connection Time)다.
환승은 대개 당일 혹은 24시간 이내에 항공편을 갈아타는 경우를 의미하고 그 시간이 2-3일 정도로 더 긴 경우에는 스톱오버(Stop-Over)라고 한다. 정확히는 환승은 '갈아타는' 것이 목적이라면 스톱오버는 경유지에서 환승 이외 다른 목적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용어 구분[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