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버티포트(Vertiport)''' | |||
수직(Vertical) 이착륙 가능한 비행체가 뜨고 내리는 시설(port)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 |||
어반에어포트社가 추진하고 현대자동차가 협력 중인 [[에어원(UAM공항)|에어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 == 개요 == | ||
2020년대 들어서 [[도심항공교통]](UAM) 개념이 급확산되면서 세계 각국은 미래의 새로운 도심교통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UAM의 핵심을 이루는 것은 [[수직이착륙]] 비행체로 도심교통이라는 특성상 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심교통항공 비행체가 이용하는 [[공항]]이라는 의미로 [[버티포트]]라는 용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 |||
== 현황 == | |||
=== 해외 === | |||
어반에어포트社가 추진하고 현대자동차가 협력 중인 [[에어원(UAM공항)|에어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 |||
=== 국내 === | |||
*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롯데건설, GS칼텍스 등이 국내 버티포트 건설 기술 개발에 나섰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6946 제주항공, UAM 진출 … GS칼텍스 등 컨소시엄 구성(2022.5.11)]</ref><ref>[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154 롯데건설, 도심항공교통 '수직이착륙장' 선점 나서(2022.12.22)]</ref> | |||
* 2023년 포스코, 한국공항공사, 한화가 공동으로 [[UAM]] 이착륙장 공동개발을 시작했다.<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2408284670115 포스코·한국공항·한화 손잡고 'UAM 이착륙장' 공동개발한다(2023.8.24)]</ref> | |||
== 주요 기업 == | |||
* [[어반에어포트]] | |||
* 페로비알(Ferrovial) | |||
* 어반V(Urban V) | |||
* 스카이포츠(Skyports) | |||
* 롯데건설 | |||
== 기타 == | |||
[[헬리콥터]]가 뜨고 내리는 헬리포트와는 구분된다. [[버티포트]]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대개 더 넓은 공간을 요구하며 다수 기체가 동시에 이착륙하는 시설이 필요하다. | |||
== 참고 == | == 참고 == |
2024년 3월 3일 (일) 17:08 기준 최신판
버티포트(Vertiport)
수직(Vertical) 이착륙 가능한 비행체가 뜨고 내리는 시설(port)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0년대 들어서 도심항공교통(UAM) 개념이 급확산되면서 세계 각국은 미래의 새로운 도심교통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UAM의 핵심을 이루는 것은 수직이착륙 비행체로 도심교통이라는 특성상 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심교통항공 비행체가 이용하는 공항이라는 의미로 버티포트라는 용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해외[편집 | 원본 편집]
어반에어포트社가 추진하고 현대자동차가 협력 중인 에어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국내[편집 | 원본 편집]
주요 기업[편집 | 원본 편집]
- 어반에어포트
- 페로비알(Ferrovial)
- 어반V(Urban V)
- 스카이포츠(Skyports)
- 롯데건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헬리콥터가 뜨고 내리는 헬리포트와는 구분된다. 버티포트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대개 더 넓은 공간을 요구하며 다수 기체가 동시에 이착륙하는 시설이 필요하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