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항공기 표면, 부분품 등에 발생한 결빙, 착빙으로 인한 항공사고 == 개요 == 항공기가 추운 기온에 날개 등 조종면 또는 부분품이 얼어붙는 착빙 또는 결빙 으로 인해 이착륙 혹은 비행 중에 발생한 항공사고다. == 원인 및 현상 == 항공기는 추력과 양력으로 비행하는데 날개 표면에 착빙으로 얼어붙는 경우 양력이 감소해 비행성능이 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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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2일 (월) 13:21 판
개요
항공기가 추운 기온에 날개 등 조종면 또는 부분품이 얼어붙는 착빙 또는 결빙 으로 인해 이착륙 혹은 비행 중에 발생한 항공사고다.
원인 및 현상
항공기는 추력과 양력으로 비행하는데 날개 표면에 착빙으로 얼어붙는 경우 양력이 감소해 비행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조종면 등 항공기의 비행을 위해 작동하는 부분품이 착빙으로 작동 움직임이 저하되거나 불능 상태가 되면 항공기 자세 및 방향 조종이 불가능해 진다.
사례
- Voepass 2283편 사고: 2024년 10월 9일, 상파울루공항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조종력을 잃고 추락해 탑승자 62명 모두 사망했다. 항공기 동체에 발생한 착빙, 결빙 현상을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 아메리칸이글 4184편 사고: 1994년 10월 31일 발생한 사고로 비행 중 난기류를 피해가 위해 고도를 높였다가 낮추는 과정에서 제빙장치가 얼어붙어 버리는 바람에 조종력을 잃고 들판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총 68명 모두 사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