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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항공편을 2편 이상 이용하게 되면 중간 어디선가는 항공기를 갈아타야 한다. 그 갈아타는 과정을 환승이라 한다. |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항공편을 2편 이상 이용하게 되면 중간 어디선가는 항공기를 갈아타야 한다. 그 갈아타는 과정을 환승이라 한다. | ||
영어로는 트랜짓(Transit)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이 트랜짓이 때로는 단순 '경유(Via)'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꼭 '항공기를 갈아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영어로는 트랜짓(Transit)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이 트랜짓이 때로는 단순 '경유(Via)'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꼭 '항공기를 갈아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
항공기를 갈아탈 때, 즉 환승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MCT]](Minimum Connection Time)이다. | 항공기를 갈아탈 때, 즉 환승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MCT]](Minimum Connection Time)이다. | ||
==기타== | |||
트랜스퍼(Transfer)라는 용어도 환승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이 표현은 '무엇을 하도록 시킨다'는 의미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환승'이라는 행위 자체를 표현하는데는 트랜짓(Transit)이 더 적절하다. | |||
2015년 11월 21일 (토) 12:11 판
환승(換乘, Transit)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항공편을 2편 이상 이용하게 되면 중간 어디선가는 항공기를 갈아타야 한다. 그 갈아타는 과정을 환승이라 한다.
영어로는 트랜짓(Transit)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이 트랜짓이 때로는 단순 '경유(Via)'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꼭 '항공기를 갈아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항공기를 갈아탈 때, 즉 환승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MCT(Minimum Connection Time)이다.
기타
트랜스퍼(Transfer)라는 용어도 환승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이 표현은 '무엇을 하도록 시킨다'는 의미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환승'이라는 행위 자체를 표현하는데는 트랜짓(Transit)이 더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