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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Clipper)==
클리퍼(Clipper)


원래 쾌속 범선을 의미하는 용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닉네임 등으로 사용되었다. 항공분야에서는 항공기 닉네임이나 [[항공사]]·[[클래스]]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팬암]]은 자사 [[콜사인]]으로 사용했다.
== 개요 ==
원래 쾌속 범선을 의미하는 용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닉네임 등으로 사용되었다. 항공분야에서는 [[항공기]] 닉네임이나 항공사 [[클래스]]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항공기]] 닉네임으로는 주로 [[보잉]]이 개발한 Boeing 314 나 C-40 항공기에서 사용되었으며, 팬암이 1930년대부터 40년대까지 클리퍼라는 닉네임으로 불렸고 자신들이 최초로 내놓은 [[비즈니스클래스]]를 '클리퍼클래스' 명명하기도 했다.
==항공기 이름==


[[항공기]] 닉네임으로는 주로 [[보잉]]이 개발한 Boeing 314 항공기는 [[팬암]]이 볼티모어에서 리스본으로 첫 대서양 횡단 여행을 가능하게 한 기종으로 'Yankee Clipper'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팬암]]은 DC-8에서 A310, B747에 이르는 모델에 '클리퍼'라는 이름을 자주 사용했다.
팬암의 B707은 뉴욕-파리 구간을 연결하는 대서양 횡단한 최초의 제트 여객기 중 하나였다. 팬암은 글러벌 여행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Clipper America'(최초 붙인 기종은 Boeing 377 항공기), 또는 'Clipper Mayflower'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A300, B747-100 기종까지 클리퍼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클래스 이름==
[[팬암]]은 자신들이 최초로 내놓은 [[비즈니스클래스]]를 '클리퍼클래스'로 명명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클래스 코드로 사용되고 있는 "C"가 "Clipper"에서 유래되었다.
==항공사 이름==
2020년 우리나라에 설립된 [[에어클리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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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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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0일 (월) 08:34 기준 최신판

클리퍼(Clippe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원래 쾌속 범선을 의미하는 용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닉네임 등으로 사용되었다. 항공분야에서는 항공기 닉네임이나 항공사 클래스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항공기 이름[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닉네임으로는 주로 보잉이 개발한 Boeing 314 항공기는 팬암이 볼티모어에서 리스본으로 첫 대서양 횡단 여행을 가능하게 한 기종으로 'Yankee Clipper'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팬암은 DC-8에서 A310, B747에 이르는 모델에 '클리퍼'라는 이름을 자주 사용했다.

팬암의 B707은 뉴욕-파리 구간을 연결하는 대서양 횡단한 최초의 제트 여객기 중 하나였다. 팬암은 글러벌 여행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Clipper America'(최초 붙인 기종은 Boeing 377 항공기), 또는 'Clipper Mayflower'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A300, B747-100 기종까지 클리퍼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클래스 이름[편집 | 원본 편집]

팬암은 자신들이 최초로 내놓은 비즈니스클래스를 '클리퍼클래스'로 명명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클래스 코드로 사용되고 있는 "C"가 "Clipper"에서 유래되었다.

항공사 이름[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우리나라에 설립된 에어클리퍼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