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Toggle preferences menu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8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Wing variable sweep.svg|섬네일|가변익 비행기]]
[[파일:Wing variable sweep.svg|섬네일|가변익 비행기]]가변익(Variable geometry wing): 날개의 형태가 변경되는 날개 구조


==가변익(Variable geometry wing)==
== 개요 ==
비행체의 주력 [[양력]] 발생 장치인 날개가 고정되지 않고 전후방으로 움직이며 변경되는 날개를 말한다. 넓은 의미에서 [[고정익]] 개념에 포함된다.


비행체의 주력 [[양력]] 발생 장치인 날개가 고정되지 않고 전후방으로 움직이며 변경되는 날개를 말한다.
==장단점==


==장점==
[[후퇴익]]은 [[천음속]]으로 나는 [[비행기]]의 성능 향상에 대단히 효과가 있었으나 저속, 특히 [[착륙]] 시에는 익단실속이나 더치 롤(Dutch roll)을 일으키기 쉽고, 플랩 등의 고양력장치의 효율이 좋지 않은 등 단점이 있다.


[[후퇴익]][[천음속]]으로 나는 [[비행기]]의 성능 향상에 대단히 효과가 있었으나 저속, 특히 [[착륙]] 시에는 익단실속이나 더치 롤(dutch roll)을 일으키기 쉽고, 플랩 등의 고양력장치의 효율이 좋지 않은 등 단점이 있다.  
또 음속 돌파 시를 생각하면, 삼각익쪽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저속에서는 가로세로비가 큰 [[직선익]], [[천음속]]에서는 [[후퇴익]], [[초음속]]에서는 삼각익으로, 하나의 기체의 평면형을 그때 그때에 따라 변화시켜 주면 모든 속도영역에서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음속 돌파 시를 생각하면, 삼각익쪽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저속에서는 가로세로비가 큰 [[직선익]], [[천음속]]에서는 [[후퇴익]], [[초음속]]에서는 삼각익으로, 하나의 기체의 평면형을 그때 그때에 따라 변화시켜 주면 모든 속도영역에서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날개 연결 부위의 작동장치와 강도 문제로 중량이 증가되어 결국 고정형 날개에 비해 크게 성능이 향상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지 효율성과 비용을 감안한다면 가변익은 특수 목적용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고정익 날개 형태==


* [[직선익]]
* [[타원익]]
* [[전진익]]
* [[전진익]]
* [[가변익]]
* [[가변익]]
* [[후퇴익]]
* [[후퇴익]]
==참고==
{{빈 문단}}


{{각주}}
{{각주}}


[[분류:항공기]]
[[분류:항공기]]

2023년 3월 13일 (월) 00:03 기준 최신판

가변익 비행기

가변익(Variable geometry wing): 날개의 형태가 변경되는 날개 구조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비행체의 주력 양력 발생 장치인 날개가 고정되지 않고 전후방으로 움직이며 변경되는 날개를 말한다. 넓은 의미에서 고정익 개념에 포함된다.

장단점[편집 | 원본 편집]

후퇴익천음속으로 나는 비행기의 성능 향상에 대단히 효과가 있었으나 저속, 특히 착륙 시에는 익단실속이나 더치 롤(Dutch roll)을 일으키기 쉽고, 플랩 등의 고양력장치의 효율이 좋지 않은 등 단점이 있다.

또 음속 돌파 시를 생각하면, 삼각익쪽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저속에서는 가로세로비가 큰 직선익, 천음속에서는 후퇴익, 초음속에서는 삼각익으로, 하나의 기체의 평면형을 그때 그때에 따라 변화시켜 주면 모든 속도영역에서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날개 연결 부위의 작동장치와 강도 문제로 중량이 증가되어 결국 고정형 날개에 비해 크게 성능이 향상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지 효율성과 비용을 감안한다면 가변익은 특수 목적용이라고 할 수 있다.

고정익 날개 형태[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내용 추가가 필요한 문단입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