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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의 가장 끝 부분이 동체에 붙어있는 부분보다 비행 방향으로 앞서 나와있는 형태의 날개를 말한다. 그 반대의 형태인 [[후퇴익]]은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비행기에서 볼 수 있는 반면 전진익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보기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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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성이 좋고 [[천음속]] 영역에서 [[항력]]이 후퇴익 형태보다 좋으나 자칫 지나친 양력 발생으로 비행기가 비틀리거나 날개에 부담을 주기 쉬워 일반적인 비행기에서는 그 장점이 크지 않다. 초기 전투기 개발 시기 기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수호이 Su-47이나 | 기동성이 좋고 [[천음속]] 영역에서 [[항력]]이 후퇴익 형태보다 좋으나 자칫 지나친 양력 발생으로 비행기가 비틀리거나 날개에 부담을 주기 쉬워 일반적인 비행기에서는 그 장점이 크지 않다. 초기 [[전투기]] 개발 시기 기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수호이 Su-47이나 [[NASA]]가 개발한 X-29 등이 대표적이나 대부분 소량 혹은 실험적 비행에 그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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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3일 (월) 00:04 기준 최신판
전진익(Forward-Swept Wing): 날개 끝이 동체 연결 부위보다 비행 방향으로 앞선 형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고정익 형태 중 하나이다. 비행기 날개의 가장 끝 부분이 동체에 붙어있는 부분보다 비행 방향으로 앞서 나와있는 형태의 날개를 말한다. 그 반대의 형태인 후퇴익은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비행기에서 볼 수 있는 반면 전진익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보기 어렵다.
장단점[편집 | 원본 편집]
기동성이 좋고 천음속 영역에서 항력이 후퇴익 형태보다 좋으나 자칫 지나친 양력 발생으로 비행기가 비틀리거나 날개에 부담을 주기 쉬워 일반적인 비행기에서는 그 장점이 크지 않다. 초기 전투기 개발 시기 기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수호이 Su-47이나 NASA가 개발한 X-29 등이 대표적이나 대부분 소량 혹은 실험적 비행에 그쳤다.
고정익 날개 형태[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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