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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가 비행을 마치고 다음 비행 임무에 투입될 때까지 잠시 머무는 것을 의미한다. | [[항공기]]가 비행을 마치고 다음 비행 임무에 투입될 때까지 잠시 머무는 것을 의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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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d Nose-in / Angled Nose-out=== | ===Angled Nose-in / Angled Nose-out=== | ||
항공기가 터미널(혹은 지형물) 인근에서 45도 가량 틀어서 주기하는 형태다. 토잉카 없이도 스스로 움직여 이동해 나갈 | 항공기가 터미널(혹은 지형물) 인근에서 45도 가량 틀어서 주기하는 형태다. 토잉카 없이도 스스로 움직여 이동해 나갈 수도 있으나 Nose-in 방식에 비해 주기 공간이 더 필요하다. (일본 이바라키공항) | ||
===Parallel(평행 주기)=== | ===Parallel(평행 주기)=== |
2021년 5월 3일 (월) 14:03 기준 최신판
주기(駐機)[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가 비행을 마치고 다음 비행 임무에 투입될 때까지 잠시 머무는 것을 의미한다.
주기 형태[편집 | 원본 편집]
Nose-in[편집 | 원본 편집]
비행기의 기수가 터미널(혹은 관련 지형물)을 향한 방식으로 대형 공항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주기 형태다. 승객이 터미널에서 탑승교를 통해 직접 탑승, 하기가 가능하다. 이륙 등을 위해 이동할 때 별도의 푸시백 트럭(토잉카) 등 견인 차량이 필요하다.
Angled Nose-in / Angled Nose-out[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가 터미널(혹은 지형물) 인근에서 45도 가량 틀어서 주기하는 형태다. 토잉카 없이도 스스로 움직여 이동해 나갈 수도 있으나 Nose-in 방식에 비해 주기 공간이 더 필요하다. (일본 이바라키공항)
Parallel(평행 주기)[편집 | 원본 편집]
터미널 등의 옆에 180도 평행하게 주기하는 형태
Open Spot[편집 | 원본 편집]
탑승교 등의 시설이 없는 경우 인근에 터미널 등 지형물이 없는 공간에 주기하는 형태다. 터미널에서 일정 거리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항공기 탑승, 하기를 위해서는 차량이나 도보로 항공기와 터미널 사이를 이동해야 한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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