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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루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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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루트(Kangaroo Route)==
캥거루 루트(Kangaroo Route) : 유럽-오세아니아 노선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를 잇는 항공[[노선]]을 뜻하는 명칭으로 [[항공기]] 성능과 거리, 비용 문제로 [[직항편]]은 없으며, 항공기 성능을 자랑하기 위해 직항 비행을 한 적만 있을 정도다. 캥거루 루트 개설 초기에는 주로 싱가포르를 경유해 운항했다.
== 설명 ==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를 잇는 항공[[노선]]을 뜻하는 명칭으로 [[항공기]] 성능과 거리, 비용 문제로 [[직항편]]은 드물다. 항공기 성능을 자랑하기 위해 직항 비행을 한 적만 있을 정도다. 캥거루 루트 개설 초기에는 주로 싱가포르를 경유해 운항했다.


== 직항 ==
유럽에서 호주 또는 뉴질랜드까지의 거리는 직항이 어려웠으나 항공기 기술 발달로 2010년대 후반 정식 정기편 노선이 개설되었다. 2018년 3월 14일 호주 [[콴타스항공]]이 퍼스-런던 정기편 운항을 개시했다. 이 노선은 14,498km(9,009마일)로 세계 최장거리 노선 중 하나로 콴타스튼 B787 드림라이너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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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분류:여객]]
[[분류:여객]]
[[분류:항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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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6일 (목) 21:27 기준 최신판

캥거루 루트(Kangaroo Route) : 유럽-오세아니아 노선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를 잇는 항공노선을 뜻하는 명칭으로 항공기 성능과 거리, 비용 문제로 직항편은 드물다. 항공기 성능을 자랑하기 위해 직항 비행을 한 적만 있을 정도다. 캥거루 루트 개설 초기에는 주로 싱가포르를 경유해 운항했다.

직항[편집 | 원본 편집]

유럽에서 호주 또는 뉴질랜드까지의 거리는 직항이 어려웠으나 항공기 기술 발달로 2010년대 후반 정식 정기편 노선이 개설되었다. 2018년 3월 14일 호주 콴타스항공이 퍼스-런던 정기편 운항을 개시했다. 이 노선은 14,498km(9,009마일)로 세계 최장거리 노선 중 하나로 콴타스튼 B787 드림라이너를 운항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