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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붐(Sonic Boom), 초음속 비행 시 발생하는 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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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으로 비행하는 비행체로 인해 지상에서 관측되는 소리를 말한다. 비행체가 초음속으로 비행하면 그 주변에는 [[충격파]]라는 것이 생기며 이 때문에 생긴 압력이 급격히 변하는 구간(이로 인한 소리)이 지상에까지 전달되어 '쾅'하는 굉음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소닉붐]]이다. 흔히 음속을 돌파할 때 한 번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내내 발생하는 충격파로 인한 소리로서 단지 지상에서 한 번 들리는 것 뿐이다. |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비행체로 인해 지상에서 관측되는 소리를 말한다. 비행체가 초음속으로 비행하면 그 주변에는 [[충격파]]라는 것이 생기며 이 때문에 생긴 압력이 급격히 변하는 구간(이로 인한 소리)이 지상에까지 전달되어 '쾅'하는 굉음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소닉붐]]이다. 흔히 음속을 돌파할 때 한 번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내내 발생하는 충격파로 인한 소리로서 단지 지상에서 한 번 들리는 것 뿐이다. | ||
2023년 12월 20일 (수) 11:54 기준 최신판
소닉붐(Sonic Boom), 초음속 비행 시 발생하는 소리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비행체로 인해 지상에서 관측되는 소리를 말한다. 비행체가 초음속으로 비행하면 그 주변에는 충격파라는 것이 생기며 이 때문에 생긴 압력이 급격히 변하는 구간(이로 인한 소리)이 지상에까지 전달되어 '쾅'하는 굉음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소닉붐이다. 흔히 음속을 돌파할 때 한 번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내내 발생하는 충격파로 인한 소리로서 단지 지상에서 한 번 들리는 것 뿐이다.
일반적으로 동영상이나 이미지 등에서 볼 수 있는 비행체 주변에 나타난 둥근 원파장 현상 자체는 음속을 돌파할 때, 즉 음벽(Sound Barrier)를 돌파할 때 나타나는 수증기 응축 현상을 보이며 굉음인 소닉붐이 발생한다.
천둥 역시 소닉붐이다. 번개가 공기 중에서 빠른 속도(초속 10만 킬로미터)로 움직이면서 충격파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굉음이 나타난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