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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비자 발급 편의를 위해 공항에서 비자를 발급해 주는 것으로 '입국 신고'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비자라는 것이 당초 자국 입국이 타당한 지를 사전에 판단하는 목적으로 발급하는 것이므로 이미 자국에 도착한 외국인에 대해 비자를 발급하는 목적과 배경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 통상 선진국 등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일부에서는 발급 수수료 등 비자 '장사'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다.{{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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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9일 (월) 06:32 기준 최신판
도착 비자(Arrival Visa, Visa On Arrival, VOA)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비자는 외국인에 대해 자국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으로 일반적으로는 해당 국가 도착 전에 대사관, 영사관 등을 통해 사전 발급,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국가 도착 시 공항이나 항구 등에서 비자를 발급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도착 비자(VOA, Visa On Arrival)라고 한다.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외국인의 비자 발급 편의를 위해 공항에서 비자를 발급해 주는 것으로 '입국 신고'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비자라는 것이 당초 자국 입국이 타당한 지를 사전에 판단하는 목적으로 발급하는 것이므로 이미 자국에 도착한 외국인에 대해 비자를 발급하는 목적과 배경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 통상 선진국 등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일부에서는 발급 수수료 등 비자 '장사'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