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도앤코 코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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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도앤코 코리아
사명	샤프도앤코코리아
영문	Sharp Do&Co Korea
설립	2014년 10월 28일
사업분야	식품가공, 기내식
대표	백순석
상장	비상장
모기업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본사	인천 중구 운서동
매출	370억 원(2024년 3월)
웹사이트	도앤코

Sharp DO&CO Korea, LLC, 항공 기내식 공급업체 도앤코와 샤프에비에이션케이가 합작 설립한 기내식 공급업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국내 공항 지상조업 및 항공정비 사업을 벌이고 있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와 해외 기내식 업체인 DO&CO와 합작으로 2014년 설립된 기내식 공급업체다. 2024년 기준 종업원 수 100명 이내, 매출액 370억 규모의 소규모 기내식 공급업체다.

2018년 아시아나항공 거래 기내식업체인 게이트고메코리아 신축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2018년 7월부터 3개월 간 단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업체인 LSG스카이셰프에 6월말로 종료되는 계약기간 연장을 요청했지만 게이트고메코리아로 공급처를 바꾸는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성사되지 못하고 결국 소규모 샤프도앤코코리아로부터 단기 기내식공급을 받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차질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7월 1일부로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출발 항공편 기내식 공급을 시작했으나 생산 및 공급에 대한 역량, 경험 부족으로 인해 7월 1일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여객기 대부분이 짧게는 몇 십분 길게는 5시간까지 지연되거나 기내식 탑재없이 출발하는 항공편이 속출했다.^[1] 충분한 예행연습을 통해 기내식 공급을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인력 규모 100명 내외로 일 3만식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에는 역부족이었던 셈이다. 게이트고메코리아 직원 60여명, LSG스카이셰프로부터 채용된 직원 40여명이 추가된 것이었지만 기내식 공급 차질 사태를 막지는 못했다.

샤프도앤코코리아 협력업체 중 하나인 화인CS 대표가 이 사태와 관련해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업무 압박에 따른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참고

참고[편집 | 원본 편집]

도앤코

각주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차질, 무더기 지연(2018.7.1)

[1]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차질, 무더기 지연(2018.7.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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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도앤코코리아(Sharp DO&CO Korea, LLC)'''
+{{기업
+| 명칭 = 샤프도앤코코리아
+| 영문 = Sharp Do&Co Korea
+| 설립 = 2014년 [[10월 28일]]
+| 사업분야 = 식품가공, [[기내식]]
+| 대표 = 백순석
+| 상장 = 비상장
+| 모기업 = [[샤프에비에이션케이]]
+| 자회사 =
+| 본사 = 인천 중구 운서동
+| 매출 = 370억 원(2024년 3월)
+| 웹사이트 = [https://www.doco.com/ 도앤코]
+}}
-항공 [[기내식]] 공급업체 샤프도앤코 한국 법인이다.
+Sharp DO&CO Korea, LLC, 항공 [[기내식]] 공급업체 도앤코와 샤프에비에이션케이가 합작 설립한 기내식 공급업체다.
 == 개요 ==
 <onlyinclude>
-국내 공항 [[지상조업]] 및 [[항공정비]] 사업을 벌이고 있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와 해외 기내식 업체인 DO&CO와 합작으로 2014년 설립된 [[기내식]] 공급업체다. 2017년 기준 종업원 수 100명 이내, 매출액 70억 규모의 소규모 기내식 공급업체다.
+국내 공항 [[지상조업]] 및 [[항공정비]] 사업을 벌이고 있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와 해외 기내식 업체인 DO&CO와 합작으로 2014년 설립된 [[기내식]] 공급업체다. 2024년 기준 종업원 수 100명 이내, 매출액 370억 규모의 소규모 기내식 공급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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