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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일 (화) 17:47 판
IATA Clearing House(ICH)
IATA 가맹 항공사간의 운임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구로 흔히 'ICH를 통해 정산한다'고 표현한다.
이 ICH 는 IATA 에 가맹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정산해 각 항공사 판매금액을 배분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1] 항공권 번호에는 항공사를 의미하는 고유의 코드[2]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기반으로 어떤 항공사의 어떤 운임인지를 확인하고 계산하게 된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에게는 '180', 아시아나항공에게는 '988' 이라는 개별 Accounting 코드가 부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