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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용어로는 [[사무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 역시 사무 업무를 책임지고 살림해 가는 직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변호사 사무실 등에서도 살림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사무장이라는 직책이 운용되고 있다. | 우리 용어로는 [[사무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 역시 사무 업무를 책임지고 살림해 가는 직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변호사 사무실 등에서도 살림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사무장이라는 직책이 운용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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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6일 (수) 08:36 판
사무장(Purser)
상용 항공편 운항 시 직접적인 항공기 비행과 관련된 책임자를 기장(Captain)이라고 한다면 객실 내 서비스와 승객 안전사항에 대해 책임과 의무를 갖는 객실승무원 책임자 직책을 사무장, 퍼서(Purser)라고 한다.
직책 이름 퍼서(Purser)의 유래
항공용어 중 상당 부분이 (해양)선박 운송에서 비롯되었으며 '퍼서'라는 용어 역시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당시 항해를 담당하는 선장 등 승조원 외 선박 살림을 담당하는 직책이 있었으며 이 직책을 가진 사람의 '지갑'에서 모든 살림이 이루어졌다 해서 '퍼서(Purse)'라는 직책이 탄생했다.[1]
우리 용어로는 사무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 역시 사무 업무를 책임지고 살림해 가는 직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변호사 사무실 등에서도 살림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사무장이라는 직책이 운용되고 있다.
각주
- ↑ [항공상식] 객실 사무장은 지갑(Purse)과 무슨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