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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No-Show)==
==노쇼(No-Show)==
예약을 하고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항공여행에서도 예약과 발권(티케팅)까지 다 마친 확약된 항공권을 가진 손님이 정작 항공기가 출발하는 공항에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탑승수속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하게 예약 불이행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약을 하고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항공여행에서도 예약과 발권(티케팅)까지 다 마친 확약된 항공권을 가진 손님이 정작 항공기가 출발하는 공항에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탑승수속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하게 예약 불이행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노쇼가 발생하는 이유===
===노쇼가 발생하는 이유===
노쇼는 예약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항공사나 식당 등에 예약하고 나서 부득이하게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미리 연락해서 취소를 하거나 양해를 구해야 하지만 미리 취소 연락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도 않으면 이것이 노쇼, 즉 나타나지 않는 손님이 되는 것이다.  
노쇼는 예약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항공사나 식당 등에 예약하고 나서 부득이하게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미리 연락해서 취소를 하거나 양해를 구해야 하지만 미리 취소 연락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도 않으면 이것이 노쇼, 즉 나타나지 않는 손님이 되는 것이다.  


===노쇼의 폐해===
===노쇼의 폐해===

2015년 11월 6일 (금) 16:37 판

노쇼(No-Show)

예약을 하고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항공여행에서도 예약과 발권(티케팅)까지 다 마친 확약된 항공권을 가진 손님이 정작 항공기가 출발하는 공항에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탑승수속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하게 예약 불이행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노쇼가 발생하는 이유

노쇼는 예약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항공사나 식당 등에 예약하고 나서 부득이하게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미리 연락해서 취소를 하거나 양해를 구해야 하지만 미리 취소 연락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도 않으면 이것이 노쇼, 즉 나타나지 않는 손님이 되는 것이다.


노쇼의 폐해

  • 항공사들은 어떻게 하든 이 노쇼를 줄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 노력 중의 하나가 바로 오버부킹(Over-Booking)이다. 즉 일정한 비율로 노쇼를 감안해서 그 만큼 더 예약을 많이 받는 것인데, 어디까지나 예측에 의한 것이므로 공항 현장에 예약손님이 모두 다 쇼(Show)하는 경우 탑승할 수 있는 좌석 대비 사람 수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 또 한가지는 다른 사람의 예약 기회를 뺏는다는 데 있다. 이런 가짜 예약 때문에 항공좌석을 구하지 못해 정작 그 비행기를 타야 할 사람은 예약 기회마저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