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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착륙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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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에 따른 항공기 좌석 50석 당 [[객실승무원]] 1명 탑승 규정으로는 (특히 200석 미만 소형 기종에서는) 모든 비상구를 승무원들이 담당하기 어렵다.
관련 법에 따른 항공기 좌석 50석 당 [[객실승무원]] 1명 탑승 규정으로는 (특히 200석 미만 소형 기종에서는) 모든 비상구를 승무원들이 담당하기 어렵다.


비상구는 말 그대로 비상 사태 시 탑승객 탈출을 위해 작동 방법이 어렵게 하거나 잠궈둘 수가 없다. 결국 승무원의 통제권 안에 있도록 하는 방법이 현실적이다. 그러나 모든 비상구를 승무원 통제 하에 두려면 A321-200 기종에도 8명을 탑승시켜야 하는 비현실적인 방안이 나올 수밖에 없다.{{각주}}
비상구는 말 그대로 비상 사태 시 탑승객 탈출을 위해 작동 방법이 어렵게 하거나 잠궈둘 수가 없다. 결국 승무원의 통제권 안에 있도록 하는 방법이 현실적이다. 그러나 모든 비상구를 승무원 통제 하에 두려면 A321-200 기종에도 8명을 탑승시켜야 하는 비현실적인 방안이 나올 수밖에 없다.
 
==== 비상구 좌석 유상 판매 논란 ====
 
일부에서는 과거와 달리 비상구 좌석을 '유상'으로 '아무에게나' 판매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주장 속에는 수익성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유상이든 무상이든 [[비상구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는 승객은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유상 판매가 사고의 원인라고 볼 수 없는 이유다.{{각주}}


[[분류:항공안전]]
[[분류:항공안전]]
[[분류:항공사고]]
[[분류:항공사고]]
[[분류:아시아나항공]]
[[분류: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