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이스타제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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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위 취업 논란===
===대통령 사위 취업 논란===


2018년 타이이스타제트에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모씨가 취직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채용 시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메일 한 통과 이력서만으로 취직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서씨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타이이스타제트에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 모씨가 취직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채용 시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메일 한 통과 이력서만으로 취직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서 씨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서씨는 타이 이스타제트에서 불과 3주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2018년 8월부터 최소 4개월 이상 근무했고, 2018년 8월 9일 출국과 동시에 타이 이스타제트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 직함으로 태국의 노동비자를 발급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665100002 단독 文대통령 사위, 타이이스타 임원이었다 (2021.7.2)]</ref>
그동안 서 씨는 타이 이스타제트에서 불과 3주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2018년 8월부터 최소 4개월 이상 근무했고, 2018년 8월 9일 출국과 동시에 타이 이스타제트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 직함으로 태국의 노동비자를 발급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665100002 단독 文대통령 사위, 타이이스타 임원이었다 (2021.7.2)]</ref>


2022년 12월 검찰은 타이 이스타젯으로 간 수상한 외상채권 71억 원 행방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서 모 씨의 타이 이스타젯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이스타항공 본사 압수수색과 타이 스타젯 박 모 대표 신병 확보에 나섰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21001039910178001 檢 ‘文 사위 취업특혜’ 본격 수사…이스타항공 압수수색·대표 인터폴 수배 검토(2022.12.10)]</ref>
2022년 12월 검찰은 타이 이스타젯으로 간 수상한 외상채권 71억 원 행방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서 모 씨의 타이 이스타젯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이스타항공 본사 압수수색과 타이 스타젯 박 모 대표 신병 확보에 나섰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21001039910178001 檢 ‘文 사위 취업특혜’ 본격 수사…이스타항공 압수수색·대표 인터폴 수배 검토(2022.12.10)]</ref>
2023년 7월 12일 이상직 전 의원, 박석호 전 타이이스타젯 대표 관련 사건에서 서 씨가 항공기 리스 지급 보증의 배임 우려를 회피하기 위해 업무에 깊이 관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f>[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7130061 文 사위, 타이이스타젯-이스타항공 수상한 거래 관여 의혹(2023.7.13)]</ref>


=== 비자금 통로 논란===
=== 비자금 통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