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업체 변경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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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아시아나항공은 [[게이트그룹]]을 상대로 기내식 공급 계약 무효 확인을 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3월 게이트그룹 경영진을 금호그룹 경영진 배임혐의와 연계된 공범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자비에르 로시뇰 전 게이트그룹 회장과 얀 피시 전 게이트그룹 아시아태평양 사장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0152661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5445 아시아나, 게이트고메 경영진 고소 …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ref>
2022년 1월 아시아나항공은 [[게이트그룹]]을 상대로 기내식 공급 계약 무효 확인을 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3월 게이트그룹 경영진을 금호그룹 경영진 배임혐의와 연계된 공범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자비에르 로시뇰 전 게이트그룹 회장과 얀 피시 전 게이트그룹 아시아태평양 사장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0152661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5445 아시아나, 게이트고메 경영진 고소 …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ref>


2023년 12월 4일, 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Singapore INternational Commercial Court)은 아시아나항공이 30년간 기내식 공급권을 넘긴 대상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과 인천지법에 기내식공급계약 무효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두 개의 소송 관련, 아시아나항공에 소송금지명령(anti-suit injunction)을 내렸다. ICC 중재로 분쟁을 해결하기로 한 계약 조항에 위반된다는 이유에서다.<ref>[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67 싱가포르법원,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 계약 관련 국내소송 금지 명령(2023.12.14)]</ref>
2023년 [[항공역사(12월 4일)|12월 4일]], 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Singapore INternational Commercial Court)은 아시아나항공이 30년간 기내식 공급권을 넘긴 대상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과 인천지법에 기내식공급계약 무효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두 개의 소송 관련, 아시아나항공에 소송금지명령(anti-suit injunction)을 내렸다. ICC 중재로 분쟁을 해결하기로 한 계약 조항에 위반된다는 이유에서다.<ref>[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67 싱가포르법원,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 계약 관련 국내소송 금지 명령(2023.12.14)]</ref>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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