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별 액체류 환승 현황: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1월 14일 (화) 09:16 판

공항별 액체류 환승 현황

일반적인 100ml 이하 액체류는 투명 지퍼백 등에 지입해 기내에 휴대할 수 있으나 공항 면세점 등에서 판매하는 주류 등 액체류는 이 용량을 초과하기 때문에 다른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경우 STEB 등에 지입하면 휴대 가능하기도 하지만 공항에 따라서 규정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항별 세부 현황

국제선-국제선 환승

예를 들어 인천공항에서 액체류 면세품을 구입해 아래 공항을 경유해 제3국가 공항행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경우,

국가	공항	공항코드	액체류 환승	세부 내용
일본	후쿠오카	FUK	불가	100ml 초과 액체류 면세품 등은 환승 휴대 불가능
일본	나고야 센토레아	NGO	가능	STEB 지입된 물품은 액체류 전용 검색장치로 검색한 뒤 기내 반입 가능
일본	도쿄 하네다	HND	가능	STEB 지입된 물품에 한해 검색 후 기내 반입 가능
일본	도쿄 나리타	NRT	가능	STEB 지입된 물품에 한해 검색 후 기내 반입 가능
일본	오사카 간사이	KIX	가능	STEB 지입된 물품에 한해 검색 후 기내 반입 가능
타이완	전 공항	-	불가	STEB 지입되어 있어도 일반 액체류 반입 기준에 따라 폐기/압수될 수 있음
홍콩	홍콩 첵랍콕	HKG	가능	STEB 지입되어 있어도 해체 후 검사하는 경우도 있음.

※ 100ml 이하 액체류는 일반적인 규정에 의해 반입 가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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